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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0.10.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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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 그냥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것 뿐입니다. ^^
요즘 부모님들께서 워낙 바쁘시고 맞벌이도 많은지라 참석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럴 걸 대비해서 특별히 오카리나 연주는 영상을 뽑아서 이 곳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릴 생각입니다. 보시고 채원이에게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
채원이가 워낙 성실하고 잘 따라하는 아이라 별도로 지도할 일 없이 수월하게 했습니다. 정말 예쁜 따님을 두셨습니다. 언제 한번 들르시면 따뜻한 커피 한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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