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병기
2016.04.18 17:38
종락이 글을 읽게 돼서 기쁨니다.
글을 쓴다는 건 보이는 것에서 안보이는 것을 찾고, 안 보이는 것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야 해요.
늘 선생님이 그랬듯이, 심상이 많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사소한 일을 산문처럼 적어보세요.
행과 연이 있다고 시는 아니예요. 자신의 의식을 갖고 주제를 밀어내기 위하여 평소의 찡한 마음을 써봐요.
맞춤법은 필수적이구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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