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희 2020.03.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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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물를 밝고다니지안겠습니다
김소율 2020.03.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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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지나갈 길을 열어주었어요
홍동인 2020.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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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은 우리에게소중하다
최가온 2020.03.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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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 우물우물 나눠주었지~
전시후 2020.03.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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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담을 돌던 햇살이 스윽 손을 내밀었어
유연서 2020.03.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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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 우물우물
김지영 2020.03.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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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도움을받아잘자랄것같다
우예림 2020.03.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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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을 밟고다니지 않겠습니다.
유연우 2020.03.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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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점 하나를 피해 네가 팔딱 뛰었던 것이
전은서 2020.03.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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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 우물우물 나눠주었지.
안영민 2020.03.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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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나뭇잎을 데려와 슬그머니 덮어주고
서용준 2020.03.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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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에 사랑을 많이 주겠습니다.
김은우 2020.03.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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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나뭇잎 온몸이 꽁꽁 얼 만큼 추웠지만
연준서 2020.03.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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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나뭇잎을 데려와 슬그머니 덮어주고
이효리 2020.03.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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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물을 절대 밟고다니지 말아야겠다.
김연철 2020.03.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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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가오면 생기던 웅덩이에 씨앗 하나가 떨어졌지
2.물 한 모금 우몰우몰 나눠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