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3개
강규서
2020.04.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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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지식)
느낀 점 : 이 책은 여러 환경지식을 재미있게 만화로 알려주는 책이다.이 책에서 내가 새롭게 알게된 점은 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이라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고한다. 나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마스크를 잘 안썼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마스크를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지구의 환경보존상태가 '상당히 불안' 단계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나니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것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곽모정
2020.04.10 14:52
강규서 :
규서가 추천한 책 정말 좋은 것 같구나. 요즘은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미래의 화두이기도 하지. 좋은 책 추천해 주어 고마워.^^
김보리
2020.04.09 20:01
제목: 플랜더스의 개
느낀 점: 마지막에 파트라슈와 네로가 보고싶었던 그림을 보고 앞에서 쓰러져 죽는게 너무슬펐다. 그리고 앞부분에서 어느날 아로아에게 버려진 인형을 줬는데 그 인형을 준 날 아로아의 집에 불이 났다. 아로아의 아버지가 그 인형 때문에 불이 난 것이라고 주장해서 사람들이 우유를 사가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도 그저 선물을 주고싶었는데 준 날에 사고가 생겨 네로가 난처한 상황에 처한것을 상상했는데 나까지 억울했다. 플랜더스의 개라는 책은 앞부분의 내용만 조금 알았지 다 읽어본것은 처음인데 책이 엄청 재미있었다.
곽모정
2020.04.10 14:52
김보리 :
어릴 적 참 재미있게 보고 읽었던 책...다시 떠오르게 해 주어 고맙다, 보리야. ^^
정지윤
2020.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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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그래도 괜찮을 하루, 느낀점:책을 펼쳐보니 어린이가 읽는 책인 것 같았는데 읽다보니 2살 때부터 소리가 안들리는 작가의 책이어서 지루하지않고 집중이 됐고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 책이 위로가 될 것 같았다.무엇보다 장애인분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와 새롭고 그림도 있어 위로가 되고 지루하지않고 일기 쓰듯 써내려가 자연스러워 너무 우울하게보진않았었다. 지금은 크게 느낌이 오진않았는데 더 커서 이 책을 다시보면 또 다를 것 같다.
곽모정
2020.04.10 14:53
정지윤 :
우와~ 너무 아름다운 책이구나. 우리 반 친구들이 지윤가 소개한 책 많이 읽어보면 좋겠구나. ^^
김준영
2020.04.10 15:00
책제목:데미안
지은이:헤르만 허세
느낀점: 엄마의 권유로 읽게된책이다.
제목이 데미안이라 주인공이 데미안 일줄알았는데 주인공은 싱틀레어 라는 평범한 소년이다.
이 평범한 소년이 전학온 친구 데미안을통해 자신의내면에 있는 선과악 그리고 내면의 갈등을 깨닫게된다.
학창시절과 대학 그리고 세계1차대전까지 데미안과의 끈끈한 인연과함께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나중에 전쟁터에나가 큰 부상을당하게 되지만 주인공 싱클레어는 자신의 운명을 용기있게 대면한 결과라 생각한다.
약간 어려운 내용이 중간중간 있었지만,나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준책이다. 나중에 시간이되면 또한번 읽어도 좋을것 같다.
안우진
2020.04.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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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제목:독고솜에게 반하면
지은이: 허진희
이 책은 주인공인 서율무와 마녀 독고솜, 단태희를 중심으로 영미의 폭행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이 책은 무섭고 비열한 마녀를 현대화를 시켜서 징그러운 것은 사라져서 나까지 친근한느낌이 들어
서 이책을 읽고 마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율무라는 아이는 서투른 판단을 하지않고 사건들을
풀어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또 고양이가 염동력으로 하늘에 떠서 노는게 재미있었다
나도 율무처럼 더 서투르지 않게 판단하면 좋겠다.
2. 책제목: 시간을 파는 상점
지은이:김선영
이 책은 주인공인 온조가 고등학교 때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고, 여러가지 의뢰를 받고,
해결 해 나가는 과정이 담긴책이다. 그리고 철학이라는 어려운 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내어서 인상깊었다.
마지막 '우리가 맞이하는 시간이 늘 처음인 것처럼'이 대사가 감명깊었다.
강가연
2020.04.10 19:34
책 제목: 모두 깜언
느낀점:형님의 가정이 유정이가 언청이로 태어나자 갖은 추측성 소문으로 파탄 나고 형님이 집을 나가고 할머니가 유정을 돌보는데 형수도 집을 나간다 그러다 형님이 사고사하고 형수는 재혼 가정을 이뤘다는 것을 동생은 알게 된다. 그리고 아기 때부터 언청이로 태어난 유정을 없는 형편에 할머니는 수술비를 대고 삼촌마저 유정이를 친자식으로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키기 위해 베트남 여성과 가정을 꾸린다. 서로 이해하고 돕고 사이좋은 두 사람이 아들 둘을 낳고 한 가정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다 보니 유경이라는 딸도 낳는다. 행복하고
복된 가정이다.
오은경
2020.04.11 13:26
책 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느낀점: 사랑이란 감정으로 난생처음 본 사람에게 외투를 벗어주는 세몬,다음 날 아이들에게 줄 빵이 없는데도 낮선 남저에게 빵을 주는 마트료. 사랑이란 감정으로는 무엇이는 할수 있는 이 감정은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은설
2020.04.11 13:38
책 제목:오바마의 이야기
지은이:이태수
이 책은 미국 전 버락 오바마의 내용이 담긴 책이다.오바마는 2008년 11월 4일,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이다.오바마는 위기에 빠진 미국의 경제를 살리고,인종의 종교의 갈등,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에서 미국을 구해낸 큰 역할을 맡았었던 오바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진우
2020.04.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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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유토피아
지은이: 토마스 모어
느낀점: 가상의 인물인 라파엘이 가상의 나라 유토피아를 탐험하고 토마스 모어에게 유토피아에서 보고 들은 일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가상의 나라 유토피아에는 사람들이 돈에 욕심가지지 않고 서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나라이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농민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신분 격차가 심한 시대였다. 그 당시에는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토마스 모어는 가상의 나라 유토피아를 생각한 것이었다. 토마스 모어는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것 같았다. 유토피아 사람들은 공부만 하는 학자 계급 빼고는 모두 공평하게 농사를 한다. 그리고 여가 시간에는 자신이 부족했던 것을 더 보충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여가 시간에는 놀려고만 하는데 유토피아 사람들은 부족한 것을 보충하니 정말 성실한 것 같다. 우리 사회도 모든 사람들이 성실해지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유토피아처럼 아름다워질 것이다.
조성빈
2020.04.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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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우와 두루미
느낀점:여우가 두루미를 속였을떈 괘씸했지만 두루미가 여우를 속이자 통쾌했다
질투가 난다고 친구를 속이면 안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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