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예린
2020.03.26 10:45
가끔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너무 안타까워서 내가 책 속에 들어가서라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죠. 수연이도 명자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됐구나. 그 마음 그대로, 언젠가 수연이 주변에서 힘든 상황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꼭 도와줄 수 있도록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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