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2개
오은찬
2020.04.08 11:13
여러가지 세계음식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음식은 감자칩 이었다.왜냐하면 감자튀김집 직원이 진상손님에게 튀김을 아주 얇게 썰어서 주었더니 칭찬을 해서다.
안지현
2020.04.09 14:32
오은찬 :
진상손님을 골탕 먹이려고 했는데 오히려 맛있는 감자튀김을 만들다니 감자튀김집 직원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았네. 감자튀김 맛을 본 진상손님이 여기 저기에 맛집이라고 소문내서 오히려 우수손님이 되지 않을까? 선생님도 그 감자튀김 먹어보고 싶다.
이가연
2020.04.08 11:33
독일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독일은 아홉 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매우 발달했다. 공항처럼 크고 현대화된 기차역이 도시마다 자리하고 있고, 최첨담 기술로 만든 고속열차 이체에는 독일의 도시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의 도시 사이를 이어 주고 있다. 또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독일은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이 나라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다. 독일은 이렇게 발달한 교통 덕분에 유럽의 나라들 사이에 사람과 물건이 빠르게 오가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한때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 있었다. 당시에는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분리 되었다. 나중에 독일이 통일되면서 베를린도 하나가 되었다. 지금은 넓은 숲과 호수, 오래된 건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수도로 자리를 잡았다.
안지현
2020.04.09 14:34
이가연 :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던 독일이 하나로 통일되고, 지금도 세계 주요 강대국이고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걸 보면 독일 국민들이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 그러고 보니 독일도 가보고 싶네~
전유찬
2020.04.08 12:07
나라의 시작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고조선의 발전과 멸망, 고구려,가야,백제를 근초고왕,왕건을 강화한 내물왕 등등이 나와 있다. 이 책도 5학년 역사때 배운 내용인데 몰르는 내용도 조금씩 있어 역사에 대해 잘 알아두고 5학년때 배운 역사를 가끔씩 이라도 복습 해야겠다.
안지현
2020.04.09 14:36
전유찬 :
5학년 때 배운 역사 지식에 책에서 읽은 역사 지식을 더하면 유찬이는 역사왕이 되겠다. 잘 모르고 어려울텐데도 책을 읽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유찬이~ 칭찬합니다!!!
손영숙
2020.04.08 19:37
빛이라는 책을 읽었다. 빛은 자연광과 인조광으로 나뉜다. 자연광은 햇빚,오로라,반딧불은 자연광이고 사람이 조절할 수 없다. 하지만 촛불이나 전깃불, 레이저와 같은 인조광은 마음대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다.빛은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1초에 지구를 7바퀴나 돌 수 있고, 번개가 치고 나서 한참있다가 천둥 소리가 울려 퍼진다.천둥 소리가 나중에 들리는 이유는 번개는 빛이고 천둥은 소리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는 똑같이 출발하지만, 초속340M인 소리보다 초속30만km인 빛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또 햇빛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생명을 준다. 식물이 자라는데에는 햇빛이 반드시 필요하고, 동물은 그렇게 자라난 식물을 먹고 산다. 햇빛은 또 지구를 따뜻하게 해 주지요. 햇빛이 비치지 않는다면 지구는 순식간에 차가워져서 지구 위의 생물들은 모두 얼어죽고 말 것이다.빛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안지현
2020.04.09 14:45
손영숙 :
우와~ 빛에 대한 어려운 책을 읽었구나. 빛의 종류를 나누고, 소리와 비교를 통해 속도까지 알아보다니 대단한걸. 선생님도 햇빛을 쬐고 있으면 생각하는데. 햇빛이 없었다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초록별 지구도 없었을 것 같다고...
이문주
2020.04.08 21:33
권규민
라이트 형제라는 책을 읽었다.라이트 형제는 7곱번째 생일에 비행기 조립을 선물받있다. 형제는 커서 자전거를 고쳐 대회에나갔는데 1등을하였다. 라이트형제는 신문을 보고있는데 글라이더타고날아가는 사람을보고형제는 자기들도비해기를 만들고 날다가 몇번은 실패하였다.하지만형제들은 않은도전끝에 성공한다.
안지현
2020.04.09 14:47
이문주 :
그러고 보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맞아. 라이트 형제도 그렇고, 에디슨도 그렇고, 세종대왕도 그렇고 모든 위대한 발명품과 업적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부단한 노력과 실패 후에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오늘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 열심히 해보자~ 권규민, 화이팅!!
김교숙
2020.04.08 22:28
신희민:아인슈타인을 읽고
아인슈타인은 최고의 과학자다. 그가 연구한것은 빛의 속도이다. 꾸준히 노력해 연구에 성공했다. 그 결과를 멀리 퍼뜨리고 그의 이름은 멀리 전해졌다.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고 불렀다. 그는 끈기 있게 한 가지 연구에만 매달렸다. 나도 아이슈타인처럼 끈기가 강하고 자기 일에 충실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안지현
2020.04.09 14:49
김교숙 :
천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군. 아인슈타인이 똑똑한 두뇌에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연구했으니 오늘날까지 세계인이 존경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탄생했지. 그리고 아인슈타인 선생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읽고 존경하고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는 희민이를 보면 무척 뿌듯해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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