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4개
이가연
2020.04.06 11:25
영국에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영국은 유럽 대륙의 끝에 잇는 섬나라이다. 오래전에는 세계 전체 땅의 약 4분의 1을 다스릴 정도로 큰 나라였다. 그래서 영국 땅 어느 한 곳에서 해가 져도, 그곳에서 먼 다른 어디에선가 핵 뜬다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기도 했다. 예부터 영국 사람들은 예절과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흔히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부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머를 좋아하고, 괴짜들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한다. 알면 알수록 친근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 바로 영국이다. 영국에는 아직 왕과 왕실이 있다. 왕이 직접 나라를 다스리지는 않지만 영국을 대표하고 왕실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다. 지금의 여왕이 사는 버킹엄 궁전은 여행객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특히 궁전을 지키는 근위병들은 무뚝뚝하기로 유명하다.
안지현
2020.04.07 10:11
이가연 :
선생님이 세계 여행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영국인데.... 아직 가보지 못하고 책으로만 봤지만 책으로 본 영국은 새로운 면도 있고 예전 것을 고수하는 의외의 모습도 있어서 신기하고 더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다~
전유찬
2020.04.06 12:10
날씨와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나누어져 있다. 봄에는 남과 북의 기류가 싸우기 때문에 꽃샘추위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벚꽃 처럼 예쁜 꽃을 잘 못보는데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가족과 함께 꽃을 보러 나들이를 하고 싶다.
안지현
2020.04.07 10:13
전유찬 :
그러게... 코로나로 개나리, 벚꽃, 목련 다 지고 화사한 봄 옷도 못 입고 너무 슬프다. 그 전에는 당연히 했던 일들이 어마어마한 소확행이었어. 어서 빨리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가보자~
박규진
2020.04.06 15:01
조선의 영웅 김덕령:김덕령은 전라도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태어났다.김덕령은 어렸을 때 씨름을 하면 무조건 이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그런데 어떤 사내가 씨름을 하자고 해서 씨름을 했더니 김덕령이 져서 사람들은 말했다."뛰는 사람 위엔 나는 사람이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그리고 몇년 후 조선에 일본군 수십만이 처들어 왔다.그래서 사람들은 김덕령에게 가서 우리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그치만 김덕령은 거절했다.왜냐하면 아버지 삼년상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이다.그치만 사람들은 설득했다.그래서 김덕령은 어머니에게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말하고 전쟁터로 떠났다.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선조는 김덕령을 잡아들였다.왜냐하면 신하들이 김덕령은 역적이기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임금은 김덕령을 죽이기 싫었지만 신하들이 죽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김덕령을 죽이려는데 칼이 김덕령을 치는 순간 두 동강이 났다.임금이 설득을 하자 자신을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었다.그리고 자신을 역적이라 말하지 말고 만고충신 김덕령이라고 말해 달라고 하였다.그러자 신하들은 목수를 불러 나무에 글자를 새겼고 김덕령을 죽인 다음 그 나무판을 불에 던질려고 하자 글씨가 더욱 선명해 졌다.그리고 조금 이따가 김덕령이 눈을 떠서 신하들이 깜짝 놀랐다.그래서 그 나무판을 태우지 못 했다.당파싸움때문에 한명의 영웅은 세사을 떠나게 되었다.나는 이 책을 보고 신하들을 다 궁에서 나가라고 하고 싶다.
안지현
2020.04.07 10:16
박규진 :
사람의 진실된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해지기란 참으로 어렵다. 김덕령을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삶을 산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그 마음을 모르네. 얼마나 답답했을지.... 그래도 먼 훗날의 후손인 규진이가 그 마음을 알아주니 김덕령 조상님도 위로를 받으실거야.
오은찬
2020.04.06 19:10
너도 갖고 싶지? 라는 책을 읽었다.재래미가 샘에게 자기가 산 것들을 자랑하다 않좋은 일을 당하는 이야기다.느낀점은 너무 자랑해도 좋지 않음을 알았다................................................................................the end.....
안지현
2020.04.07 10:18
오은찬 :
자랑도 적당히... 충고도 적당히... 적당히가 참 중요한데 적당히를 유지하는 게 힘들어. 오늘도 겸손과 적당히의 미덕을 살려서 즐겁게 지내~ 은찬아.
황미선
2020.04.06 20:51
홍영민.
질병과 의약품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질병을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다룬 책 인데 그냥
사전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이 책은 만성질환,바이러스, 빅테리아, 의약품, 동물의 질병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가장 눈여겨 본 파트는 바이러스 파트였다.
바이러스파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투과전자현미경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은 왕관(CROWN)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는 바이러스를 둘러싼 단백질봉우리가 마치 왕관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심한감기와 목의 통증만 유발하지만 이것이 폐로 번진다면
중동 호흡기 장애(메르스MERS)나 중동 급성 호흡기 증후군(사스SARS)를 유발한다.
이 두 질병은 21세기에 사망자가 많이나온것으로 유명하고 현재 코로나-19또한
전세계에서 사망자와 확진자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질병이라지만 후천적 면역 결핍 증후군(ALDS에이즈)의 치료젱인 칼레트라와
항말라리라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외의 신종인플루엔자약 ‘타미플루’의 제제 오셀타미비르,
면역증강제로 알려진 인터페론, C형간염 치료제 리바비린, 혈액제제 IVIG, 독감치료제에 쓰이는 자나미비르 등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보건당국은 판단했다고 한다.
이미 치료된 사람들도 있기떄문에 희망이 아주 없는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치료할수있다고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됀다.
우리 모두가 사회적거리를 두고 만일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외출후에는 손씻기/소독하기,
그리고 기침예절을 지켜야한다.그것만이 코로나-19가 가장 빠르게 진정될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안지현
2020.04.07 10:21
황미선 :
영민이가 코로나-19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민이처럼 코로나-19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많으니까 곧 극복하는 날이 오겠지. 그 날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손 자주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 열심히 지키자. 영민아~
그리고 어제 뉴스를 보니 마스크에는 코로나-19 바이스러스가 7일을 산대. 마스크 쓰고 얼굴 만지지 말고, 마스크 벗으면 꼭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할 거 같아.
손영숙
2020.04.06 21:51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었다. 제제가 장난을 많이친다.제제는 점점 철들어가는 내용이다. 나도 장난을 많이 치지 않아야겠다.
안지현
2020.04.07 10:25
손영숙 :
선생님 기억 속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철없고 장난꾸러기였던 제제가 점점 성수해지고 생각이 많은 아이로 변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조금은 슬펐던 이야기로 남아있어. 예전에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빌려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
김교숙
2020.04.06 22:14
신희민:펠레를 읽고
펠레는 브라질의 최고의 축구선수였다.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펠레 꿈은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반대하셨다. 하지만 펠레는 꿈을 노력한 결과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었다. 펠레는 월드컵에서 3번이나 우승을 했다. 코로나19때문에 밖에 못나가는데 밖에 나가서 축구가 하고 싶어진다.
안지현
2020.04.07 10:27
김교숙 :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꼭 꿈이 현실이 되는구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펠레는 엄청난 노력과 실패를 겪었을거야.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존경하는거겠지. 희민이는 코로나-19가 싹 없어지면 친구들과 즐겁게 축구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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