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2개
이가연
2020.04.03 08:56
이탈리아에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이탈리아 땅은 세로로 긴 장화 모양처럼 생겼다. 바다가 이탈리아의 세 면을 둘러싸고 있으므로 이탈리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따듯하다. 또 발길이 닿는 구석구석마다 2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오랜 세월 동안 간직해 온 문화유산과 화려한 예술품들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를 찾는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 로마는 오래전에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고대의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과 크리스트교를 믿었던 사람들이 지하 무덤인 카타콤 같은 수많은 유적들이 남아있다. 또 다시 한 가운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군인 바티칸 시국도 있다.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자, 도시국가로 ,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안에 있다. 나라의 크기는 대한민국의 도시 하나보다 훨씬 작지만, 전 세계 카톨릭교의 중심이자 문화의 예술이 크게 발전한 이탈리아 안에 있다고 해서 이탈리아와 헷갈리면 안되는 곳이다. 바티칸 시국은 이곳 만에 법이 있고, 이탈리아와 구별된 화폐와 우표도 있다. 땅은 작지만 세계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나라가 바로 바티칸 시국이다. 막상 바티칸 시국에 가면 엄청 작게 느껴지지는 않고, 엄청 넓게 느껴진다.
안지현
2020.04.06 11:50
이가연 :
멋진 미술품과 화려한 문화유산으로 전 세계인들이 꼭 가보고 싶던 나라가 이탈리아였던 것 같아.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속상하지만 이탈리아 국민들이 모두 노력하는 만큼 본래의 멋진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전유찬
2020.04.03 11:26
응급처치와 관련된 책을 읽었다. 상황에 따라 응급처치 하는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다.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과 응급처치를 할때 주의 해야되는 점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위기 상황에 어떡게 대처 해야되는지 알게 되었다. 응급처치 방법을 머리 속에 꼭 기억해야겠다.
안지현
2020.04.06 11:53
전유찬 :
선생님들도 응급처치 해야 하는 경우와 학생 교육을 위해서 응급처치교육을 매년 꼭 받아. 받을 때마다 응급처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무섭기도 하고, 떨리지만 그래도 제대로 배워서 잘해보려고 노력하지~
박규진
2020.04.03 15:11
삼국지:삼국지는 대표적으로 위나라,촉나라,오나라가있다.위나라에는 조조가 있고,촉나라에는 유비,관우,장비,제걀공명이 있고,오나라는 손권이 있다.그래서 이 세나라가 싸우는 내용이다.그래서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위나라의 사마의가 촉나라의 책사 공명이 죽고 전투를 하는데 공명의 나무를 깍아 전투에 가지고 갔는데 사마의가 그 모습을 보고 도망친 장면이다.
안지현
2020.04.06 12:02
박규진 :
선생님은 삼국지를 읽지 않아서... 그런데 사마의가 왜 도망친거지? 공명의 나무에 신기한 힘이 있어서인가 궁금하네.
오은찬
2020.04.03 15:52
양 마을에 숨어든 늑대 올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올라가 양으로 변장해서 양 마을에 들어왔다가 양들과 친해저 계속양으로 사는 이야기입니다.느낀점:저는 그책을 읽고 주민등록증을 발급반는방법을 알았습니다.(참고로 이거 다시 쓰는거예요)
안지현
2020.04.06 12:05
오은찬 :
책에서 주민등록증 발급 받는 방법을 알려줬어? 그런 것도 알려주다니 재미있는 책이네. 올라는 양 같이 순한 늑대구나. 양들과 잘 살게 되었다니 올라가 무서운 늑대들과 살았을 땐 정말 무서웠겠다. 그러고 보니 모든 늑대가 무섭고 위험하진 않나봐. 사람도 그렇겠지?
손영숙
2020.04.03 21:24
축구왕 차공만을 읽었다. 공만이는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 공만이는 아빠가 말해줬던 솟대 오리에게 찼아갔다. 솟대 오리에게 소원을 빌었다. 솟대오리는 들어줬다. 양말을 주었다. 양말을 신으니 축구를 잘 하게됬다. 하지만 점점 공만이는 축구가 재미가 없어졌다. 친구들도 너무 잘해서 축구할 때 같이 안할려구했다. 공만이는 솟대 오리에게 양말을 돌려주려고 갔다. 그러고 몇일 후 시합을 하게됬다. 공만이 차례가 되어 공을 찼다. 공은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날아 올랐다. 나도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힘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안지현
2020.04.06 12:12
손영숙 :
공만이가 처음에는 혼자 멋진 축구 기술을 가지길 바랬지만 나중에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었네. 양말의 힘 없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구가 더 재미있고, 보람도 있을거야. 그리고 연주는 지금도 자기 일을 스스로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선생님이 대단하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지금도 연주는 잘하고 있어.
김교숙
2020.04.03 21:55
신희민:피카소를 읽고나서
피카소는 최고의 화가였다. 어렸을때도 처음 으로 한말이 연필이 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는 모든 여술가들이 가고 싶은곳이다. 피카소는 열아홉 살이됬을때 친구들과 파리로 갔다. 그때 피카소의 그림은 온통 어둠고 차가웠다. 피카소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그림을 그렸다. 사람들은 낯설었지만 피카소의 독특한 느낌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를 천재 미술가라고 말하지만 그는 엄청 노력한 사람이다. 나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안지현
2020.04.06 13:08
김교숙 :
숨겨진 재능이 밖으로 드러나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겠지. 자신의 천재적 재능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피카소가 대단하네. 희민이도 잘할거야. 피카소르 보고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건 그 만큼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희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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