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5개
이가연
2020.04.02 09:00
미국과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미국을 세운 도전 정신과 독립 정신을 말할 때, 카우보이에 대한 이야기 항상 빠지지 않는다. 미국은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나라다. 미국의 동쪽과 서쪽에 높은 산맥이 우뚝 솟아 있고, 가운데에는 평평한 땅이 넓게 펼쳐져 있다. 또 사막이 펼쳐져 있는가 하면, 남쪽에는 거대한 협곡이 있고, 북쪽에는 커다란 호수들이 있다. 미국은 원래 인디언들이 살았던 나라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이 건너와 땅을 차지하려고 미국을 세우게 되었다. 유럽 사람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강제로 데려와 일을 시켰다. 하지만 이제 유럽 사람과 아프리카 사람, 인디언 사람이 모두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오늘 날처럼 여러 인종이 살게 되었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각자의 꿈을 이루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나라, 자유의 나라라고 부른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은 특히하게도 높은 건물이 없다. 왜냐하면 워싱턴 기념탑을 뺀 어떤 건물도 국회의사당 보다 높게 지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안지현
2020.04.03 08:13
이가연 :
세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세운 자유의 나라 미국, 다양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가진 문화의 힘이 모여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어냈기 때문에 오늘날의 미국이 만들어진거겠지. 얼마전 선생님이 TV에서 미국 여행 프로그램을 봤는데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닌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미국의 자연은 어떤지, 선생님도 미국이 가보고 싶어졌어.
전유찬
2020.04.02 14:21
핵과 에너지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핵을 잘못 쓰면 인류에 재앙이지만 핵을 잘 쓰면 유익한 에너지 라는 내용이다. 핵은 안좋은 건줄 알았지만 잘 쓰면 유익한 에너지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지현
2020.04.03 08:20
전유찬 :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거 같아. 장점과 단점을 지닌 것을 인간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거고... 핵도 당연히 장점과 단점이 있고 예전에는 장점을 많이 생각했다면 일본의 원전사고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핵이 가진 어마어마한 무서운 힘을 알게 되면서 핵 사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하게 된 것 같아. 어떻게 사용할지 유찬이처럼 다양한 정보를 찾고 꼼꼼히 알아가면서 사용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박규진
2020.04.02 15:24
경주 최부잣집이야기:경주 최부잣집은 최치원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까지 이어 졌다.그 사이에 최부자들은 보통 부자들은 땅을 빌려주고 수확물을 거의 다 가져가지만 최 부자는 수확물의 절반만 받았지만 나중에는 수확물의 절반에서 더더더줄여가며 곡식을 받았다.그리고 흉년일때에는 곳간을 활짝 열어 곡식이 떨어질때까지 나누어 주었다.그리고 비단옷 한벌을 않입고 나그네들에게는 독상으로 대접했다.그리고 이런 말도 했다."재산을 1만석 이상 갖지 마라.사방 1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라고 말했다.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경주 최부잣집의 마음은 엄청 넓은 것을 느껐다.
안지현
2020.04.03 08:25
박규진 :
그리고 최부잣집은 독립운동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넓은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며 당시 경주 사람들이 최부잣집을 존경하고 잘 따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말로는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것이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최부잣집은 대대로 그 일을 해내다니 대단하고 훌륭한 것 같다.
황미선
2020.04.02 16:36
홍영민.
(나눠서 씁니다)
기억 술사 1.
기억술사라는 책은 정말 우연히 읽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3권 분량의 단편소설이며 소프트한 호러,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라는 3가지 장르를 꾹꾹 눌러 담은 작품인 것 같았다. 이 책은 남주인공인 요시모리 료이치 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아주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아니 조금은 특별하지만 그것외엔 남들과 똑같이 과제를 하며 일상을 보내는 대학생.
학교에서 ‘왜 꾸며낸 이야기가 이렇게나 잘 퍼질까’
라는 과제를 받고 다른 이 보다는 다소 열심히 조사하는
대학생이다.
료이치는 초등학생때 처음 들었던 ‘기억술사’ 라는 도시전설을
조사했다.
조금 늦은 오후에 초록색 벤치에서 기억술사를 만나길 바라며
기다리면 회색, 또는 남색의 긴 코트를 입은 기억술사가 기억을 지워준다는 그런 도시전설.
료이치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기억술사는 도시전설에 그칠 뿐
실제로 존재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자꾸만 기억을 잃어갔다.
첫 번째사람은 거의 남매처럼 지내는 가와이 마키였다.
마키가 7살때쯤 마키는 가정사문제로 크게 상처를 받은적이 있다. 료이치는 그날의 일이 생생히 잘도 기억이 났다. 마키는 그날 잡에 가지 않는다며
울며 때를 썼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마키는 료이치에게 밝게 웃으며 먼저 이야기를 건냈다. 마치 어제일은 기억 못 한다는 듯이 마치 기억에 구멍이라도 뚫려 그 부분만 생각이 나지 않는 듯이 마키는 기억이 지워졌다.
기억술사에 의해서 말이다. 그리고 기억술사에게 기억을 잃은 두 번째 사람,
대학교 선배인 사와다 교코였다.
그녀는 주인공인 료이치가 좋아했던 인물이다.
그녀는 심리학을 공부했고 친절했다. 그리고 전에 밤길에서 치한을 만나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8시에는 곧바로 집을 향해갔다.
혹시 몰라 방범버저와 같은 용품들도 가지고 다니는 그녀였다.
료이치는 대학교회식이 끝나고부터 조금씩 가까워졌고 언제는 집까지 바래다준적도 있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거리에서 교코를 만났다.
그러나 그녀는 료이치를 기억하지 못 했다.
아니 그녀가 밤길에 치한을 만난 것, 그리고 그것과 관련되어 있는 건 전부
누군가 기억을 도려낸 것처럼 깔끔하게 이전의 친분 또한 사라지고 대학교 선후배라는 관계만이 존재했다.
그리고 기억술사에게 기억이 지워진 인물.
그건 바로 요시모리 료이치 본인이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기억술사에 대한 도시전설을 조사할 때였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한부분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때부터 료이치는 더욱 기억술사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마키가 또 기억술사에게 당하면 어쩌나
난 이미 여러번 기억이 지워졌을지도 몰라 라고 기억술사를 조금 씩 조금 씩
꺼려하게 되었다. 이후 료이치는 기억술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조사하려 애썼다.
도시전설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사람들과 채팅으로 기억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를 결정했다.
채팅을 하는 사람 중엔 본인인 RYO, 그리고 DD, 이코, A, 닥터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건 DD와 이코였다.
DD는 만나기로 한 병원 아래의 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알바생 이었고
이코는 괴담 같은 일을 다루는 기자였다.
이들은 k병원 문 앞에서 만났다.
기억술사와 접촉한 걸로 추정되는 사사 미사오라는 여고생이었다.
검정색의 쇼트머리와 마른체형의 육상부부원이라고 한다.
그녀는 이 병원에 다녔었던 걸로 보여 이 병원을 찾은 곳이었다.
미사오는 검정색의 쇼트머리와 마른체형의 육상부부원이라고 한다.
그들은 간호사로부터 정보를 얻었다. 매우 어려웠지만 그들이 준 정보는 꽤나 유익했다. 그리고 후에는 기자인 이코씨가 사사 미사오의 집주소를 찾아 메일로 보내주었다. 대체 어떻게 안 걸까 라는 의문은 잠시 접어두고
곧바로 사사 미사오의 집으로 찾아갔다. 얼마나 절묘한 타이밍인지
집으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남녀가 집으로 걸어왔다.
료이치는 그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옆에 있던 소년인 세키야 가나메가 거부했다.
그러자 료이치는 기억술사를 아냐며 그쪽도 나처럼 누군가의 기억이 지워진걸 아냐고, 나는 사랑했던 여자의 기억이 지워진 걸 봤다고,
누구에게도 말 못한 말들을 기억술사를 찾기 위해 그에게 말했다.
그러자 소년은 들어와보라며 손짓했고 기억이 지워진 옆에있던 소녀
사사 미사오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료이치는 가나메의 사정 이 본인의 사정보다 안됐다고 생각했다.
.미사오와 가나메는 4살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였다.
그러나 미사오는 가나메에게 감정을 갖고 좋아하게 되고
고백하는데 가나메는 이러다간 소꿉친구마저 잃을 것 같아
거절했고 미사오는 기억술사를 불러서 지금까지의 본인기억속의 가나메를 지워달라고 하였다.
그 후부터 미사오는 가나메를 애칭도 부르지 않으며 약간의 거리감을 유지 했다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는 기억술사에 대하여 악감정을 품은건 아닌것깉았다.
이렇게 사사 미사오라는 소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DD와 이코에게 메일을 보냈으나 읽지않았다.
불안감이 덮쳐왔다. 혹시 기억이 지워진게 아닐까 하고말이다.
그는 K병원 아래의 꽃집에 갔다. DD씨가 일한다는 그 꽃집이었다.
역시 그는 료이치를 기억하지못했다. 이코는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
이렇게 다섯명째, 료이치는 자꾸만 주변사람들이 기억을 잃어갔고 동시에 그들의 기억속에서 료이치는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채팅방속의 A씨는 모임이 아닌 강연에서 처음만났다.
그는 변호사였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다카하라 도모아키
꽤나 영향력 있는 이십대후반의 변호사였다.
도모아키는 매번 료이치에게 조사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그리고 다카하라의 사무소에서 일을 보조하는겸 가정부인
남자, 도노무라 아쓰시였다. 도노무라는 본래
클럽에서 일했다. 그러나 손님으로 온 다카하라와 마주치고 다카하라는 그의 요리가 맘에 들었는지 아쓰시를 가정부로 고용해 도노군 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생활하던 중 한 의뢰인의 딸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그녀는 손목을 여러번 그엇는지 상처가 있었으며 표정자체도 밝은표정이 아니었다.
그 소녀는 안도 나나미였다. 그녀는 다카하라를 만나고
황미선
2020.04.02 16:39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한다.그러나 다카하라는 아니었다. 도노무라는 책상을 정리하다가 열린 서랍에서 나온 대량의
약물을 발견하고 다카하라에게 물어보니 그는 눈 안쪽에 종양이 생겼고
살날이 얼마 안남은 시한부인생이라고 한다.
요즘조금씩 일을 줄이던게 그것 때문이었는지 요즘 다카하라는 시력도 자꾸 나빠지고 두통도 잦았다. 그때 다카하라는 도노무라에게 봉투하나를 건낸다.
자기가 죽으면 그때가 되어서야 열어보라고, 그리곤 다카하라는 외출을 했다.
중요한 약속인 듯했다. 료이치와 만나 기억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거지만
도노무라가 그런걸 알 방도가 없었고 가뜩이나 몸이 않 좋기도 하니 걱정되어 뒤를 따라 나섰다. 얼마가지 않아 다카하라는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다름아닌 평범한 카페였다.얼마 전 다카하라가 기억술사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 이었나 그는 조금전 까지만 해도 다카하라와 이야기했던 한 사람을 붙잡고 이야기했다. 혹시 남의 의뢰도 받는거라면 다카하라씨가 시한부인생이라는걸 그의 기억 속에서 지워달라고 말이다. 그는 료이치와 이야기를 나눈뒤 다시 돌아가려고 했을 때
다카하라는 본인의 뒤를 밟은 도노무라에게 말했다. 도노무라도 이야기를 어느정도 였들었기도 했고 얼마 전 다카하라가 기억술사에대해 물어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때문이었나 그는 조금전까지만 해도 다카하라와 이야기했던 한 사람을 붙잡고 이야기했다. 혹시 남의 의뢰도 받는거라면 다카하라씨가 시한부인생이라는걸 그의 기억속에서 지워달라고 말이다.
하지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도노무라를 부르는 다카하라의 목소리였다.
도노무라는 다카하라를 보자마자 대체 무슨 기억을 지울거냐고 캐물었다.
다카하라는 도노무라의 기억을 지우는 것은 아니라며 그를 진정시켰다.
그일이 있고 당분간은 평온했으나 다카하라는 그일이 있고 조금 후 죽어버렸다. 그는 살아있을 적 미리 죽을준비를 햇었는지 처리할 것들은 별로 남아있지않았다. 남은 것은 사무소와 편지봉투와 그 외의 물건들이었다.
도노므리는 다카하라의 편지봉투를 열어보았다.
이후에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서류와 USB, 유언장과 나나미와 도노무라에게 보내는 편지 2통이 들어있었다. 도노무라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편지봉투를 열어보았다.
‘고마워. 뒷일을 부탁해. 또만나. 그때까지 잘 살아줘’
이게 전부인 애초에 줄도 그어져있지않은 백지에 문장하나가 딱 하고 있는
아주 간단한 편지일 뿐 이었다. 평소 말주변이 없는 다카하라 였는지라 이런 편지가 어색하진 않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 기억술사에게 기억이 지워진 안도 나나미는 편지를 빌견하곤 열어보았다. 그녀는 기억이 지워져서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카하라가 죽었단 소식은 료이치도 알게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료이치가 다카하라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알게된 것이지만 말이다.
료이치입장에선 정말 기괴한 일들의 연속이었다.
료이치는 이일후로부터 더욱 조사를 열심히했다. 공원에 초록색 벤치에서 기다려보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마키도 그중 하나였다.
그는 곧장 마키에게 달려갔다. 이야길 나눠보나 료이치 자신보다 아는게 많았으며 기억술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듯했다.
료이치는 그런 정보들을 어떻게 얻었는지 물어보았다.
조금 고민한 마키가 입을 열었다.
“우리 외할아버지가 기억술사니까”
료이치는 누가 뒷통수를 후려친듯했지만 진정하고 마키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마키 본인도 기억술사라는 말이었다.
조금늦은 오후라는건 방과후에 활동해야 하기때문이고, 회색코트는 학교에서 허락하는 코트가 그것이기 떄문이고 초록벤치는 그냥 많은 도시전설중에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키는 털어놓았다. 본인은 료이치의 기억을 여러번 지운적이 있다고,
그녀는 울다웃은 표정으로 료이치를 쳐다보았고 마키는 부탁하나를 했다.
“나를 한번만 여자로 좋아해줘”
마키는 그 말과 하얀 연기와 함께 료이치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미안해” 마키가 작게 중얼거렸지만 료이치는 듣지 못한 듯 했다.
마키는 그대로 료이치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고 료이치는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파왔다.
이렇게 기억술사1의 내용이 끝났다.
마키는 기억술사로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기억이 쌓이는 게 괜찮을까?
아니 분명 괜찮지 않겠지만 기억을 지우고픈 사람은 그걸 원한다.
때문에
이 책에서 가장 괴로운 사람은 마키라고 생각한다.
기억을 지운다는 일은 그 사람의 정보 중 몇몇이 완전히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기억을 지우는게 단기적으로는 행복하다면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행복하고 원만한 길이라 할 수 있는 것 같다 .
그리고 기억을 지우는건 지워지길 바라는 사람만 좋을뿐,
그 주변인들은 결코 좋지않으며 그건 서로의 기억이 혼자만의 기억이 되는
괴로운 경험을 하게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안지현
2020.04.03 08:36
황미선 :
나쁜 기억은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당연히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이 모여서 사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걸테니 모든 기억은 소중한 것 같아. 사람을 더욱 멋지고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재료가 되는 것이 기억 같거든. 그리고 나에겐 좋았던 기억을 다른 사람이 기억하지 못한다면 나 혼자 외톨이가 된 기분에 무척 슬퍼지겠다.
오은찬
2020.04.02 20:23
내일은 실험王 을 읽.었.다. 주인공 우주가 란이를 좋아하는데 란이는 그걸 모른다. 그래서 우주는 란이에게 잘해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았고, 결국 란이가 우주에게 화를 내고 만다. 그래서 우주는 슬픔에 빠지고, 라이벌 학교의 교장이 불이 붙지 않는 요오드화칼륨을 인체에 해로운 에테르로 바꾸고, 그 약품을 가지고 실험한 우주는 머리에 불이 붙어 병원에 실려간다. 그것을 차마 확인하지 못한 지도선생님 가설은 죄책감을 느끼고, 란이도 무척 슬퍼한다.그래도 다행히 우주는 깨어나고 자신을 좋아하는 초롱이에게 선물도 받는다.(우주는 초롱이가 준것을 란이가 준걸로 착각함) 고훈:자극이 있다면 반응도 있다.
안지현
2020.04.03 08:40
오은찬 :
실험도 계획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란이의 마음도 얻지 못한 우주가 좀 안됐네. 그런데 그런 우주에게는 우주를 좋아하는 초롱이가 있는데 우주는 초롱이의 마음을 받아줄 수는 없는건가?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손영숙
2020.04.02 20:28
잔소리 해방의 날을 읽었다. 푸쉘은 부모님이 자기에게 너무 많이 참견한다고 생각했다. 푸쉘은 하루만이라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했다. 부모님들은 허락해 줬다. 다음날 오늘 8월11일 이날은 잔소리 해방날이다 푸쉐는 7시에 일어나 세수도 하지않고, 양치질을 하지도 않고 학교에 갔다. 그리고 푸쉐의 친구인 올레에게 잔소리 해방의 날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 푸쉘은 책가방을 싸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푸쉐는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카세트의 가격을 물어보았다. 카세트는 비싸서 아이가 살 수 없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 사지 못 했다. 그러곤 집으로 가 밥을 먹고 파티 준비를 했다. 파티에 초대할 친구들을 찾았지만 친구들을 스케줄이 있어 파티에 오지 못했다. 결국 푸쉐는 밖으로 나가 파티에 초대할 친구들을 찾았다. 3명을 찾았다. 하지만 푸쉐는 3명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벤치에 앉아있는 남자에게로 갔다. 그아저씨는 술에 취해있었다. 취해서 잘 걷지도 못해 그 아저씨를 부축해 집에 가고 있었다. 아까 파티에 온다고 한 아이들은 그 아저씨도 초대되 같이 파티를 하기 싫어 핑게를 대고 파티에 못 온다고 했다. 푸쉐는 아저씨를 데리고 집에 갔다 아저씨는 몇 걸음 재딛자마자 쓰러졌다. 푸쉐의 엄마는 아저씨에게 이불을 덮어주었다. 파티는 결국 엄마와 같이 했다. 푸쉘은 저녁을 먹고 공원에서 잔다고 말했다. 엄마외 아빠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다. 푸쉐는 텐트를 가져간다고 했다. 결국 허락을 해 주셨다. 올레에게 전화해 같이 가자고 했다. 숲속으로 들어가 텐트를 치고 올레와 이야기를 했다. 바스락 거리느 소리가 들려 무서워져 올레는 집에 간다고 밖으로 나갔다. 올레는 다시 돌아왔다. 벤치에서 귀신을 봤다고 푸쉐는 번치르 갔다. 가까이 가니 푸쉐의 아빠였다 아빠와 집에왔다. 잔소리는 싫지만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 하는것이다.잔소리를 싫어하지만은 않아야겠다.
안지현
2020.04.03 08:42
손영숙 :
잔소리를 안듣는 잔소리 해방의 날에 참 신기하게도 잔소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구나. 있을 땐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없어지면 뼈저리게 느끼게 되다니 참 신기한 일이야.
김교숙
2020.04.02 22:51
신희민:세종대왕을 읽고나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4대 왕이다. 세종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나랏일만 생각했다. 세종은 나라의 힘을 키워야 생각해 장군들 뽑아 군사들을 훈련시켰어요. 어느날 왜구가 백성들을 해치고 곡식을 빼앗아 간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곧바로 이종무 장군을 보내 왜구가 다시는 조선을 넘보지 못하게 혼쭐을 내 주었지요. 세종은 중요한 일을 책으로 쓰지만 백성들이 읽을 수 없었다. 세종은 몹시 안타까워 우리 글자를 만들기 위해 남몰래 연구를 시작했어요. 세종은 백성들을 위해 만든 스물여덟 글자를 훈민정음을 통해 세상에 알렸어요.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어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다.한글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쉽게 잘쓰고있다.늘감사히 생각하고 소중히 잘쓰고 한글을 사랑해야겠다.
안지현
2020.04.03 08:44
김교숙 :
오늘도 우리가 한글을 쓴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도 잘하기 힘든데 세종대왕은 언어, 과학, 국방, 음악 등 어쩜 그리 위대한 능력을 펼치시는지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위대한 분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