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0개
전유찬
2020.03.31 14:45
(시간을 달려서 너에게 갈게) 아빠는 은유에게 편지로 엄마 이야기를 해준다. 엄마는 은유를 엄마와 똑같은 이름으로 지우고, 엄마는 암에 걸렸지만 암을 치료할려면 아이(은유)를 포기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엄마는 암 치료를 포기 하고 엄마는 은유를 낳고 돌아가신거다. 아빠는 은유만 보면 엄마 생각이 나서 잘 다가가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 편지를 본 은유는 과거에 사는 은유가 엄마인걸 알게 됬다. 은유에게 편지가 계속 안오자 엄마(과거에 있는 은유)는 은유가 자기 딸인걸 알게 됬는지 은유에게 편지를 보내서 돌아가기 전에 내 딸이 잘자랐는지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는 은유가 친구와 싸우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옆에 꼭 있겠다며 은유에게 편지를 보내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아빠는 자신에 속사정을 지금이라도 진실대로 말해주고 엄마가 과거에 있는 은유였다니 은유는 정말 놀라고 슬펐을 것같다. 엄마는 은유를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 하다니 대단하신 것같다.
안지현
2020.04.01 07:50
전유찬 :
엄마가 과거의 은유가 되어 현재의 은유를 만난 게 은유에 대한 엄마의 사랑 때문이라니...... 은유의 모습을 못보고 돌아가신 엄마이지만 잘 큰 은유의 모습에 엄마가 행복하셨을 것 같다. 엄마를 그리워했을 은유가 과거의 은유로라도 엄마를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과거의 은유를 기억하면서 현재의 은유가 잘 클 수 있을 것 같다.
이가연
2020.03.31 21:59
퀴리부부
실험실에서 늘 함께 있는 퀴리부부다. 과학은 모두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같았던 부부 퀴리부부 이다. 남편 피에르 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학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했다. 16세에 시험을 보고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해서 수학과 물리학과를 공부했다. 아내 마리퀴리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고, 학교를 1등으로 졸업했지만 대학교를 갈 수 없었다. 그 당시 폴란드에서는 여학생이 대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프랑스로 유학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서 가정교사를 하며 돈을 모아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마리퀴리는 소르본 대학을 졸업할 때 1등이었다. 퀴리부부는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했다. 그 연구를 통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 뒤에 피에르 퀴리는 교수가 되었다. 어떻게 피에르 퀴리는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해서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을까? 나는 집에서 공부해서 대학교에 못 들어갈 것 같다. 마리퀴리는 공부를 잘했는데 대학교에 못 들어가서 억울하고 화가 났을 것 같다. 하지만 파리에서라도 대학교에 들어가서 기뻤을 것 같다.
안지현
2020.04.01 07:53
이가연 :
퀴리부부는 둘 다 공부하는 환경은 어려웠지만 둘이 함께 공부하면서 의지도 되고,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영원한 동반자였구나. 인생에서 나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김교숙
2020.03.31 22:45
신희민:김구를 읽고
김구선생은 어렸을때 말썽꾸러기 여셨다. 하지만 공부와 글 읽기를 좋아하셨다. 어느날 일본사람들이 처들어와 우리를 공격해왔다. 그래서 김구선생은 청나라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했다. 김구선생님이 청에 있는 동안 왕비인 명성 황우가 일본인한테 죽을 당한것이다. 1919년 3월 1일 전국으로 만세 운동이 일었났다. 사람들은 태극기를 들고 나와 일본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김구선생은 만드는 데 힘을 보태려고 상하이로 건더났다. 김구선생은 온 힘을 다해 임시 정부를 이끌었지만 임시 정부의 살림은 점점 어려워졌다. 김구는 기운을 내서 한인애국단을 만들었다. 이봉창은 일본의 왕에게 수류탄 던지고 윤봉길은 일본 군인한테 폭탄을 던졌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에서 일본군이 모두 떠나갔다.온 국민이 기뻐하며 만세를 불렀다. 하지만 나라는 반으로 나누어 북쪽은 소련 남쪽은 미국이 다스렸다. 하지만 힘을 내어 남과 북을 다시 합치려고 애썼다. 어느 날 안두희라는 사람이 김구를 찾아욌다. 안두희가 방에 들어간 지 얼마 후 요란한 총소리가 났다. 김구선생의 죽음으로 나라가 슬픔에 잠겼다. 남과 북을 합치지 못 한게 아쉽다.
안지현
2020.04.01 07:56
김교숙 :
김구 선생님이 가장 바라던 나라가 문화가 강해지는 나라, 문화의 힘을 알릴 수 있는 나라라고 하셨는데 요즘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K-팝, 영화, 드라마, 스프츠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세계에 모범이 된 모습을 보시면 많이 기뻐하실 것 같아.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 통일만 남았구나. 남북통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모두의 마음이 모아지고 힘을 합친다면 이룰 수 있겠지?
손영숙
2020.03.31 22:47
이름:윤연주 괴테를 읽었다. 괴테는 책 읽는것을 무척 좋아했고, 일상생활의 규칙을 엄격하게 지켰다. 그리고 죽기 몇 달 전까지도 대작을 완성했다. 나도 괴테처럼 책도 많이 읽고 규책을 엄격하게 지켜야겠다
안지현
2020.04.01 07:57
손영숙 :
스스로 약속을 지키고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 것은 대단하고 힘든 일이지. 연주의 결심이 단단하니까 잘할 수 있을거야. 선생님이 연주의 결심을 응원할게~
최태주
2020.04.03 17:28
(가방 들어주는 아이) 주인공 석우는 2학년이 시작하는 날에 반에 전학 온 아이를 만나게 된다. 어머니와 함께 교실 문 앞에 있던 전학생, 영택이는 다리가 불편한 아이였다. 선생님이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일을 하게 하여서 석우는 어쩔 수 없이 영택이를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학교를 갈 때도, 하교할 때도 함께 있던 석우와 영택이는 그렇게 조금씩 친해지게 된다. 결국에는 둘이 매우 친한 친구가 되고, 석우는 모범상을 수상하게 된다. 영택이와 석우가 그 후에도 친한 친구로 컸으면 좋겠다. 영택이가 어머니께 자신은 왜 몸이 불편하게 태어났냐고 하는 장면은 나를 슬프게 해주었다. 다행히도 영택이가 방학 동안에 수술을 하여서 건강하게 돌아온 모습을 보고 나는 안심되었다. 이제 석우가 영택이와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나도 기분이 좋다.
안지현
2020.04.06 08:58
최태주 :
영택이가 그 동안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좋은 친구가 생겨서 힘이 났겠다. 태주 바램처럼 영택이가 수술로 건강한 다리를 찾아서 석우와 축구도 하면서 신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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