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0개
이가연
2020.03.30 08:57
제인구달 제인구달은 동물을 좋아하고 엉뚱했다. 닭이 알을 낳는 걸보겠다고 닭장 속에 5시간동안 앉아 있었다. 제인구달은 동물뿐 아니라 벌레를 더 좋아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원에 나가 거미줄이 있는지, 딱정벌레는 있는지 확인했다. 제인구달은 그 때 집안형편이 어려워 어른이 돼서 비서학교에 들어갔다. 제인구달은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로 가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가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았다. 아프리카에서 제인구달은 연구하고 계속 연구했다. 제인구달은 왜? 어릴 때부터 벌레를 좋아했을까? 정말 제인구달이 궁금하다. 제인구달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서 기쁠 것 같다. 나도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안지현
2020.03.31 07:59
이가연 :
가연이는 책 속에서 매일 요즘 멋진 여성들을 만나는구나. 코코샤넬, 오드리햅번, 제인구달 모두 그 시대에 자기 소신을 펼치기에는 무척 힘들었을텐데 그 열정이 대단한 사람들이야. 늘 용기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가연이도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펼치며 가연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원합니다~^^
전유찬
2020.03.30 12:0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뒷이야기: (과거의 은유) 언니는 회사에 짤리고 남친과도 헤어지게된다. (현재의 은유에 아빠) 송현철은 과거에 사는 은유를 걱정해 준다 (과거에 사는 은유와 현철이는 친구다) 둘은 술을 먹으며 현철이는 은유를 걱정해준다. 그리고 술을 먹는데 ㅎ현철이는 자신의 여친 이름을 알려준다. 이름은 정다경 이름 처럼 다정한 사람인데 정다경이 현재에 사는 은유에 엄마인걸 과거에 사는 은유는 확신 한다. 그리고 현철이는 여친과 같이 술을 먹을려 하는데 과거에 사는 은유도 따라간다. 은유는 현철이 여친 사진을 찍어서 현재에 사는 은유에게 보낸다. 현재에 사는 은유는 정다경이라는 사람이 새 엄마랑 똑닮아 놀란다. 새엄마에게 아줌마가 나의 친엄마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새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고 한다. 은유는 친엄마가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새엄마는 은유에 친엄마를 알지만 아직 친엄마를 알 준비가 안되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의 은유는 친엄마를 알려줄때까지 기달린다. 과에 사는 은유는 새엄마가 친엄마라고 했지만 새엄마는 친엄마가 아닌데 과연 현재에 사는 은유의 엄마는 누구일지 짐작이 잘 안간다. 과연 현재에 사는 은유는 친엄마를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안지현
2020.03.31 08:02
전유찬 :
그럼 과거의 은유가 현재의 새엄마인거야? 이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인걸.... 은유의 친엄마를 찾는 과정이 쉽진 않구나. 은유가 어떤 역경을 이겨내며 엄마를 만날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
조정임
2020.03.30 12:46
주현준[부모님번호로 본인인증해서 조정임입니다.] 책:15소년 표류기 오클랜드의체어맨학교에 다니던 15소년(브리앙,고든,도니판,자크,백스터,모코등등)이 여름방학때 항해를 준비하는데,항해하기 1일전 밤에 슬루기호에는 선원과 함장은 모두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러가서 오직 15명의 소년들만 남아있었다. 그런데 항구에 묶여있던 줄이 풀어지며 선원들과 함장 없이 슬루기호는 바다로 떠내려가고 만다. 그래서 어느 섬에 정착하는데, 15소년들은 그 섬을 체어맨 섬으로 부르기로했다. 이책은 체어맨섬에서 15명의 소년들이 생활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책을 읽고 그 15명의 소년들은 참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안지현
2020.03.31 08:04
조정임 :
용감하고 의리있는 15명의 소년들이네. 그 중 1~2명만 섬에 표류했다면 힘들어서 견디지 못했을텐데 15명의 소년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냈구나.
박규진
2020.03.30 15:33
토드 선장과 포도행성:토드 선장과 4명의 대원들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는 임무를 가지고 우주를 돌아다니다가 찾은 행성이다.
그 행성의 이름은 포도행성이다.포도행성은 알레르기가 행성에 있던 것이다.그래서 돌연변이포도가 먼저 토드선장이 행성에 내리고 나서 선장을 잡아 먹었지만 대원들이 와서 선장을 구해주었다.나는 선장이 먼저 위험할 수도 있는 행성에 내린 용감함을 닮고 싶다.
안지현
2020.03.31 08:06
박규진 :
선장이 멋진 리더쉽을 발휘했기에 대원들도 선장을 구했겠지. 어려운 시기에 영웅이 나타난다는데 선장이 어려울 때 멋진 영웅의 모습을 보여줬네. 규진이에게도 선장과 같은 용감함이 있을거야.
손영숙
2020.03.31 12:17
이름:윤연주 키다리 아저씨 책을 읽었다. 제루샤 애버트는 17년동안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느 날 이름 모르는 평의원이 제루샤 애버트가 대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제루샤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주디라는 애칭으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어느새 대학교를 졸업하고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를 알게되는 내용이다. 나도 커서 키다리 아저씨처럼 누군가를 도와 주고 싶어졌다.
최태주
2020.03.31 18:42
(그런 법이 어딨어?!) 주인공 철구가 일상 속의 법들을 배워가는 내용의 책이다. 나도 궁금했던 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니 좋았다. 철구와 친구들이 게임기를 무료로 받았는데 범죄에 엮이게 되어서 돈을 갚아야 하게 된다. 하지만 철구와 친구들은 반 친구 샛별이가 게임기를 무료로 준 아저씨한테 납치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모은 돈을 모두 써서 택시를 타서 아저씨를 추격한다. 친구의 신고로 경찰까지 힘을 합쳐서 샛별이를 구해내고 빚은 사라지게 된다. 철구와 친구들이 게임기에 빠져서 빚이 생겼긴 했지만, 철구와 친구들이 용감하게 샛별이를 구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 나도 철구처럼 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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