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2개
전은지
2020.03.24 17:19
이름: 전유찬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이 과거의 아이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과거의 아이에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어서 둘이 엄청난 일을 할려고 하는 내용이고 느낀점은 과거가 현재 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가서 처음에는 과거에 있던 아이가 편지로 언니라고 불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가 아닌 동생이라고 불르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둘이서 어떤일을 만들어 낼지 무척 궁금하다.
안지현
2020.03.25 08:02
전은지 :
유찬이가 흥미로운 책을 읽었구나~ 언니에서 동생으로 바뀌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선생님도 궁금하네. 오늘 조금 더 읽고 뒷 이야기도 알려주세요~^^
손영숙
2020.03.24 20:08
이름:윤연주
피카소라는 책을 읽었다. 책 내용은 피카소가 멋진 화가가 되는 가정을 담은 내용이고, 느낌점은 피카소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것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싶다.
안지현
2020.03.25 08:09
손영숙 :
피카소 그림이 독특한데 그 일생을 읽었으니 연주는 피카소 그림 감상을 잘할 수 있겠다. 뭐니 뭐니해도 피카소의 그림을 직접 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내 손안의 세상, 스마트폰으로 잠시 그림 감상을 하는 것도 좋겠지?
최태주
2020.03.24 20:29
(최태주)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이라는 작가가 쓴 책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미국의 남북 전쟁 시대에 네 자매의 아빠는 전쟁터로 나가 북군의 종군 목사일을 하며 네 자매와 엄마는 아빠를 그리워한다. 그 이후 이웃인 로리라는 남자아이와 로렌스 할아버지를 알게 되며 네 자매가 성장해가고, 네 자매가 꿈을 이루기 위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녀차별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해 가는 네 자매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개인적으로 조의 성격이 터프하고 멋져서 제일 호감이 가는 등장인물이었다.
안지현
2020.03.25 08:14
최태주 :
선생님은 작은 아씨들을 어렸을 때 텔레비젼 만화로 처음 봤었어. 선생님도 만화 속 조가 터프하고 자기 주장도 당당하게 말하고 멋져보였어. 책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도 만나고, 다른 나라의 역사도 알게 되고 태주가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이문주
2020.03.24 20:37
권규민
나는 세종대왕이라는책을읽었다.나는 세종대왕이 밤늦게 책을 읽는데 눈병이 걸려서도 읽는것이 대단하다고 느껴다.그리고 세종대왕은 시민들이 글을 못읽으니까 3일에 걸쳐서라도 글을만든게 대단하다 나는 그날에 가보고싶다 세종대왕이 어떻게글을 만들어는지 궁금하다.
안지현
2020.03.25 08:19
이문주 :
맞아. 선생님도 세종대왕은 정말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 세종대왕이 아니셨으면 우리는 지금 한자를 배워야하는데 선생님은 한자가 너무 너무 취약하거든^^ 선생님은 방학 동안 세종대왕에 대한 영화(천문)와 드라마(뿌리깊은 나무)를 봤어. 둘 다 같은 배우가 세종대왕 역할을 하는, 바로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도 과학기구와 한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시는 세종대왕의 모습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더라. 규민이에게도 추천합니다~ 영화 천문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은송
2020.03.24 22:16
이름:이은송 유관순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을 읽으니 일본 헌병들이 너무 처참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는거 같다. 또 유관순열사가 고문을 당하면서도 감옥에서도 끝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게 대단하다고 느겨지고 한번더 존경하게된다.
안지현
2020.03.25 08:22
이은송 :
선생님은 일제침략시기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숙연해지고, 나라면 그 시대에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고 부끄러워져. 유관순 열사는 일제에 맞서 싸우며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신 분, 은송이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기~^^ 화이팅!!
도유신
2020.03.25 22:31
이름:김태린 안네의 일기라는 책을읽었다. 책내용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피해 숨어 살아야 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내용이고 느낌점은 안네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받는 안네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만약 내가 안네 였다면 너무 힘들고 절망했을 텐데, 안네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는 안네가 멋있었다.
안지현
2020.03.26 08:31
도유신 :
안네는 세계2차대전 때 히틀러의 반유대인 정책으로 다락방에 숨었는데, 지금은 전쟁 중은 아니지만 전쟁처럼 무서운, 아니면 더 불안하고 무서운 코로나-19로 집 밖을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다락방 속에 숨어있던 안네와 닮은 것 같다. 안네가 다락방 속에 숨어 지내면서 쓴 일기가 세계2차대전의 참상을 알린 것과 같이, 태린이가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상황을 일기로 남겨보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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