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7개
김민성
2020.03.30 09:52
제목:벌
봄이되면 열심히 일하는 벌!
꽃과 벌집을 왔다 갔다 한다.
학생은 학교와 집을 왔다리 갔다리
봄에 꽃을 들락 거리는 벌 같다.
벌은 꿀을 쌓고
우리는 지식을 쌓고
벌은 우리 같다.
아니 우리가 벌 같다.
마치 머릿속 지식 창고에 지식을 차곡 차곡 쌓듯이 열심히 쌓는 우리는
꿀벌~!
민경인
2020.03.30 11:10
김민성 :
비유적 표현은 어디있나요??
민경인
2020.04.02 11:25
김민성 :
봄에 열심히 일하는 꿀벌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같다고 표현했구나~^^
김서진
2020.03.30 10:23
팝콘처럼 터진 예쁜 벚꽃이 나에게 봄을 그려준다. 창밖에 보이는 저 벚꽃은 화가같다.
민경인
2020.03.30 11:10
김서진 :
어머나~~ 봄을 그려주는 화가~ 멋짐 폭발!
정유찬
2020.03.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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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비 주르륵 주르륵 봄비가 내린다. 파릇파릇 생명들에게 아름다움을 준다.
민경인
2020.03.30 11:10
정유찬 :
비유적 표현은 어디에??
유주하
2020.03.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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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햇살/살포시 다가와 깨운다 이불처럼 따스한 기운을 주면서 포근히 감싸안아준다.
민경인
2020.03.30 11:11
유주하 :
이불처럼 포근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듯~! Wonderful!
최소윤
2020.03.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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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 따스한 엄마의 손처럼 나무의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흩트리며 봄이 왔다.조금은 강하게 불어닥치는 바람
자신을 과시하며 봄이 왔다.
민경인
2020.03.30 14:55
최소윤 :
따스한 엄마의 손처럼~ ^^ 나무의 머리카락을 흩트리며!! 멋진 시다~ ^^
김근영
2020.03.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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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 마술사) 봄이오면 꽃이 생기고 나무에 잎이나온다. 나비같은 곤충들도 나오기 시작한다. 봄은 마술사처럼 무엇이든 나오게 하는것 같다.
봄은 마술사같다.
민경인
2020.03.31 09:01
김근영 :
무엇이들 새롭게 만들어 내는 봄을 마술사라고 표현했군~~!! 멋짐멋짐~!!
조윤서
2020.03.31 09:21
제목:벚꽃 우리집앞 공원에 벚꽃이피었다. 폭죽처럼 예브고 멋있게 벚꽃이 피었다.
민경인
2020.03.31 15:15
조윤서 :
맞아~~ 요즘 벚꽃이 폭죽처럼 팡팡 예쁘게 피었더라~~^^
민수웅
2020.03.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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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고싶다. 친구들이랑 놀고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놀면않된다. 학원가서 공부하고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학원은 못간다. 학교가서 친구들과 어울리고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간다. 코로나는 매일않된다던 우리 엄마같다
민경인
2020.03.31 15:46
민수웅 :
웃프다!!! 안돼 안돼를 외치는 엄마같은 코로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태영
2020.03.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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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벚꽃 길을 걸어가면 길가에 눈이 내리듯이 벚꽃잎이 흩날린다,예쁘게 핀 벚꽃을 보니 기분이 좋다~
민경인
2020.04.01 09:00
윤태영 :
눈이 내리듯 흩날리는 벚꽃~! 나도 보고싶다~~ ^^
전하율
2020.03.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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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멀리서만 벚꽃구경 하기 좋은날 차를 타고 나가서 멀리서만 벚꽃을 본다. 창문에 대고 기린처럼 목을 쭉 내밀고 벚꽃을 본다.올해는 멀리서만 벚꽃을 본다.코로나 때문에...
민경인
2020.04.01 09:01
전하율 :
기린처럼 목을 쭉 내밀고 ㅠㅠ 올해 봄은 슬프게 아름다운것 같아...
윤혜인
2020.04.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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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눈꽃과 벚꽃/새하얀 눈꽃이 다 내리고는 눈꽃처럼 예쁜 분홍색 벚꽃잎이 내린다 겨울에만 내리는 눈꽃처럼 벚꽃도 아주 잠시동안 내리고 떠나간다
민경인
2020.04.02 10:38
윤혜인 :
오마나~~~ 혜인이 시인같다~!! 겨울의 눈꽃과 봄의 벚꽃~ ^^
이지우
2020.04.01 17:30
제목:꽃분홍색 진달래 / 창밖에 진달래 내동생 두뺨에도 진달래꽃 활짝 봄이 폈다
민경인
2020.04.02 10:39
이지우 :
지우가 동생을 아끼는구나~~ 사랑스러운 지우 동생의 귀여운 두 뺨이 떠오르네~~ ^^
김시온
2020.04.01 19:50
제목:따뜻한 선물/추운겨울 따뜻함을 기다리는 것처럼 봄은 우리에게 따스함을 선물해 준다 봄은 마치 선물 같다.
민경인
2020.04.02 10:39
김시온 :
맞아!! 봄은 선물인가봐~ 요즘 바깥이 너무 아름답지?
강수원
2020.04.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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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봄아 봄아 추위를 바람처럼 날려 버리듯이 코로나와 질병들을 따스한 빛으로 없애버려줘~ (*^~^*)
민경인
2020.04.02 10:40
강수원 :
우와~!!! 수원이 시 처럼 봄이 따스한 빛으로 코로나를 몰아내길!!!!
박지연
2020.04.01 20:55
제목:벛꽃/봄이 되면 피는 벛꽃이 눈내리듯 내린다.꽃잎이 떨어진 바닥은 마치 눈이 쌓인것 같이보인다.벛꽃은 마치 한 겨울 내리는 눈같다.
민경인
2020.04.02 11:18
박지연 :
벚꽃잎이 떨어지는 것을 눈이 내리는 것으로 표현했구나~~ ^^
정진아
2020.04.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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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벚꽃이 핀 날/오늘 창가에 팝콘처럼 생긴 예쁜 벚꽃이 피었다.벚꽃이 얼른 자신을 보러오라면서 나를 유혹한다.얼른 코로나가 없어지고 예쁜 벚꽃을 맘껏보러 가고싶다.
민경인
2020.04.02 11:19
정진아 :
나두나두~~!! 팝콘처럼 탐스러운 벚꽃보러 가고싶다는~~ ^^
한승아
2020.04.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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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람 바람때문에 떨어지는 벚꽃잎이 폭죽같다
민경인
2020.04.02 11:19
한승아 :
떨어지는 벚꽃잎이 폭죽같이 하늘에서 터지는 폭죽같이 느껴젔구나~~ ^^
박성현
2020.04.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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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벚꽃//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마치 봄 비가 내리는 것 같다.
민경인
2020.04.02 11:20
박성현 :
성현이 시를 읽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떠오름~ ^^
박건용
2020.04.02 16:14
제목:비염 봄만돼면 어김없이 비염이 찾아온다. 아침만 되면 꽃잎이 날리는것처럼 재채기가 나온다.
민경인
2020.04.03 08:47
박건용 :
ㅠㅠ 날리는 꽃잎처럼 나오는 재채기... 힘들겠다~
신민경
2020.04.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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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처럼 포근한 봄이왔다
민경인
2020.04.03 08:48
신민경 :
엄마품처럼 포근한 봄~ ^^ 나도 좋아해~ ^^
정동훈
2020.04.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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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답답하다. 올해도 벛꽃구경을 하려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못해 고구마를먹은것 처럼 답답하다
민경인
2020.04.03 08:48
정동훈 :
고구마를 먹은 것 처럼 답답한 ㅎㅎㅎ 재밌는 표현인데~!
이태율
2020.04.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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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또 학원간다... 주말빼고 매일매일 가는 학원 코로나가 유행인데도 가는구나...
민경인
2020.04.03 08:49
이태율 :
태율이 학원때문데 힘들구나~ 그런데 비유적 표현은 어디있을까??
장민제
2020.04.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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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봄/따스한 봄이되니 솜사탕처럼 뭉게뭉게 벚꽃이 만발하구나
민경인
2020.04.03 08:49
장민제 :
솜사탕처럼 뭉게뭉게~ ^^ 진짜 이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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