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2020.04.03 09:22

깜짝.. 알림장에 문제가 생겼네.. 아까 달아났던 댓글도 날아가고..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학교에 오지 않아도 되죠? 그럼 3학년 어린이 여러분 주말에 잘 쉬고 월요일에 만나요
그리고 아직 우리 학급홈에 오지 못한 친구들,, 보고 싶어요.. 소문 좀 냅시다. 댓글 좀 달라구.
최마루 2020.04.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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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돈을 많이모아서 캠핑카를 사서 여행을 많이 가고싶어요.그리고 레고도 많이사서 레고박물관을 만들고싶어요 **
한상욱 2020.04.04 10:19

최마루 : 캠핑카! 좋은 생각이다. 앞으로 통일이 되면 충주에서 중국을 거처 러시아 유럽대륙 끝까지 여행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방윤아 2020.04.03 10:12

저는 용돈을 모아서 귀여운 강아지를 사고싶은데 엄마아빠가 반대하셔서 너무 속상해요 더 많이 모아서 엄마아빠 선물을 사드리면 강아지를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한상욱 2020.04.04 10:23

방윤아 : 그래. 윤아마음 이해한다. 선생님도 요즘 강아지가 많이 이쁘더라고. 근데 선생님이 과연 강아지를 잘 기를 수 있을지 고민되더라구, 똥을 치워주고 때맞처 밥도 주고 병원도 데려가야되고,, 그리고 선생님이 출근할 때 혼자 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선생님을 강아지의 보호자가 될 자격이 아직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퇴임을 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구 한다.
박진우 2020.04.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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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동차를 살거에요. 선생님 오늘도 수업 끝냈어요.
한상욱 2020.04.04 10:24

박진우 : 진우 고생했다. 진우한테 멋진 자동차는 어떤걸까? 아주 빠른 고성능 스포츠카일까? 가족들이 함께 탈 수 있는 카니발 같은 차일까? 아님 캠핑카 같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차일까? 날 수 있는 차?
김동하 2020.04.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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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용품을 아끼고 필요하지 않은 장난감은 사지않고 돈을 조금씩 저금해서 캠핑카를 살거예요.
한상욱 2020.04.04 10:28

김동하 : 캠핑카 좋아. 가끔 산책하다보면 많이 눈에 띄더라구. 방송에서 보니깐 45인승 관광버스를 개조해서 엄청 큰 캠핑가도 있더라구.. 앞으로 남북 관계가 좋아져서 여행이 자유로워 진다면 캠핑카를 타고 저 멀리 유럽까지 갈 수 있을 텐데.
임현서 2020.04.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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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 많이 모아서 동물을 길르고싶어요.그런데 엄마가 아빠가 허락 하실지 모르겠어요.
한상욱 2020.04.04 10:45

임현서 : 아니 아까 글을 썼는데 저장이 안됬네.. 요즘에 강아지를 기를는 사람이 많더라구. 아주 귀엽지, 현서가 생각이 깊어요. 동물을 기르는데 부모님의 생각을 묻는 다는 것은 그만큼 현서가 생각이 깊은 거야.. 마트에 가면 장난감 안 사주면 바로 바닥에 누어서 배영을 치는 애들이 있던데..
최현성 2020.04.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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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돈을 모아서 식기세척기를 살 것입니다.엄마가 힘들어 하시기 때문입니다요.
한상욱 2020.04.04 10:35

최현성 : 효자 최현성, 선생님도 설거지가 젤 귀찮어.. 그래서 식기세척기 광고만 보면 아 저걸 한번 사봐.. 하는데. 근데 과연 식기세척기가 정말 우리가 생각 하는 데로 설거지가 잘 될지 의문이 들더라구.. 잠깐 검색해 보니 최고급 스팀 세척기 300만원이다.
하루에 1000원씩 저축하면 딱 3000일 약 10년 걸린다. 시작이 반이니깐 저금하라.. ㅋㅋㅋ. 아님 나중에 취직해서 한방에 사드린던지, ㅋㅋㅋㅋ
김태현 2020.04.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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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멋진 집을 사서 엄마아빠랑 살거에요.
한상욱 2020.04.04 10:37

김태현 : 드디어 부동산 효자 아들 탄생,, 태현아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그래도 집을 사기전에 태현이가 결혼을 했다면 마누라랑 꼭 상의하고 부모님 집을 사드리도록 해라.. 왜냐구? 그건 니가 크면 알게된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한상욱 2020.04.04 10:40

오늘은 토요일 아침. 그리고 월요일에 교과서를 가지러 오실때 꼭 가방을 준비하시라고 부모님께 전해 드려라..
주말동안 잘 지내고 월요일에 봅시다. 그 날은 더 많은 친구들이 댓글을...
강민서 2020.04.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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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모아 저금하고 어른이 되서 그 돈으로 하고 싶은걸 하고 싶어요~~~~~
한상욱 2020.04.07 09:03

강민서 : 장기 투자자.. 지금부터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