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9개
한상욱
2020.03.31 09:21
베란다 창을 열어보니 꽃들이 많이 피었더구나. 오늘도 각자 집에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상욱
2020.03.31 09:23
참 그리고, 신문 기사를 보니 집에서 "엄마" "엄마"부르며 엄마 아빠 할머니 등등을 힘들게 한다던데. 우리반 여러분 오늘은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생활을 해보도록 합시다. 왜냐구? 우리 3학년이잖아.
최마루
2020.03.31 09:27
수정
삭제
상큼상큼 물방울이 톡톡터질거같고 모든 꽃과 생물 동물들이 깨어날듯해요 **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듯한 느낌이들었어요**
한상욱
2020.03.31 16:45
최마루 :
우와.. 이 정도면 시인일세.. 표현 좋다.
임현서
2020.03.31 10:14
수정
삭제
이 음악을들으면 창가에 햇살이 살며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한상욱
2020.03.31 16:46
임현서 :
크.. 감수성 좋아.. 햇살. 하지만 코로나..
방윤아
2020.03.31 10:55
저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바이올린소리 들으니 손아프다고 그만두었던게 속상해요 저두 멋지게 연주하고싶어요
한상욱
2020.03.31 16:46
방윤아 :
아하.. 사람마다 떠오르는 감정이 다르군.. 좋아.
이원영
2020.03.31 11:28
수정
삭제
동생과 싸워기분이 안좋아는데
기분이좋아져요
한상욱
2020.03.31 16:47
이원영 :
야.. 그럼 동생한테 먼저 사과하자. 동생이 먼저 까불었지?
박진우
2020.03.31 13:14
수정
삭제
새싹과 꽃들이 활짝 펴있는들판에서 나비가 나는 느낌이 들어요. 바로학교 수업 했어요.
한상욱
2020.03.31 16:47
박진우 :
지금 밖에 모습이 그럴텐데...
김동하
2020.03.31 14:04
수정
삭제
봄비가 생각나요.
한상욱
2020.03.31 16:48
김동하 :
그래 비도 와야지..
한상욱
2020.03.31 16:50
봄에는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3반 학생 여러분 손 잘씩고 양치질 잘하고 잘 먹고 잘 자도록 합시다.
오늘 하루동안 여러분을 돌봐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시다. 쑥스럽더라도.. 말로 표현합시다.
조흥주
2020.03.31 19:40
개나리가 생각이 나요
한상욱
2020.04.01 08:43
조흥주 :
그래 노란 개나리.. 선생님 집 근처에도 피었더라구.. 진달래도.
김혜영
2020.03.31 21:16
수정
삭제
진달래가 생각나요.
한상욱
2020.04.01 08:43
김혜영 :
맞어, 진달래 선생님도 어제 근처에서 봤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