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상호
2017.06.01 13:19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직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아이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척척 알아서 하는데 지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멍한 때가 많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친구들이 도와줘서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리라 여겨집니다.
돌봄 선생님이 옆에 데리고 이것저것 잘 봐주시고 있어서 한글 필순도 좋아지고 셈하기도 조금씩 잘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한글 필순, 읽기, 셈하기에 좀 더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알림장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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