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고주희
2017.09.11 14:21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다투었다가도 다시 화해하고 잘 지냅니다.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되, 아이의 말 만 듣고 아이가 겪은 일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내리시면 안되겠습니다. 간혹, 다툰 아이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우리 엄마가 친구가 때리면 저도 같이 때리라고 알려줬어요."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은 도덕적 가지관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지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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