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김범준
2018.03.27 20:03
우리가 그 돼지는 아니겠죠?
신명호
2018.03.27 22:15
하하하~~~~~ 범준아 ~ 옛날에 내가 어렸을 때 그때는 말야 돼지나 소를 팔아야 돈을 구경 할 수 있었지. 돼지 팔아 자식들 꺼먹고무신도 사주고, 누더기 양말 신세 면하고, 하얀 쌀밥도 먹어보고, 학자금도 마련하고, 마누라 꽃댕이 신발도 사주고, 그러니 돼지란 놈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쁘겠니? 예쁜 돼지 팔려가는 날에는 눈물도 흘리기도 했단다. 아마 너희들은 이해하기 힘들 거야. 그 때는 그냥 먹을 것만 있으면 행복하던 시절이지. 언제 그 시절 이야기 들려주마.^^
윤권세
2018.04.09 09:35
꿀꿀 돼지???
우리가돼지라니 ]
아!!!!
Ah!!!
선생님이 우리를 돼지로생각 하시다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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