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문주희
2020.03.25 16:24
맞춤법이 많이 어렵지요?
1. 반드시는 꼭, 기필코 라는 뜻이있고 반듯이 는 모양이 바르다 라는 뜻이 있어요.
그러면 약속은 반드시/ 반듯이 어떤 걸 쓸까요?
3. 둘러싸여는 기본형 둘러싸다에서 둘러싸이다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러싸여 / 둘러쌓여 어떤 것이 맞을까요?
4. 받치다는 (아래쪽에) 대다라는 뜻이고 바치다는 (무언가를 내어)주다 라는 뜻이에요
쟁반으로 컵을 받치다 , 선물을 갖다 바치다 처럼 쓸 수 있는데 목숨은 받치다? 바치다?
5. 너머는 경계에서 저 쪽 을 뜻하는 말이에요~
7. 매다는 줄 같은 것으로 풀어지지 않게 하다 라는 뜻이 있고 메다는 어깨에 걸치다 라는 뜻이있어요~
8. 배다는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라는 뜻 베다는 물건을 자르다 라는 뜻이 있어요~
10. 걷혀는 걷히다 걷다 가 기본형입니다. 걷다 는 널어 놓은 것을 거두어 들이다라는 뜻이고 거치다는 어디를 지나거나 들르다 라는 뜻이 있어요
다시 생각해서 해결해보세요~
맞춤법 공부가 많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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