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0개
구예슬
2018.06.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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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창남이 에게
안녕? 나는 예슬이야. 나는 네가 처음에 밝고 유쾌하지만 집안이 구차할지도 모른다해서 나는 네가 그냥 가난한줄 알았어. 그런데 네가 가난한 이유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너네 동네에 불이나서 너도힘든데 동네 사람들도 도와주고, 어머니를 속여 버선도 안 신은채로 학교도 가고... 물론 속이는 건 나쁜 짓이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그런거 잖아. 그리고 버선과 샤쓰도 안 입은채로 학교에가서 놀림을 받아도 태연하기만한것이 정말 멋졌어. 나는 네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라면 그렇게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마을 사람들에게 옷을 나눠주는 것을 감당 못했을 텐데 말이야. 네가정말 존경스러워. 내모습을 반성할게. 그럼 안녕.
최여울
2018.06.07 11:08
너의 글을 읽으니까 만년쌰쓰 내용이 더 이해가 가는것 같아.
이광훈
2018.06.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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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성중...
창남이도 어머니를 속이고 싶지 않았을것 같아... 그리고 창남이도 속이는걸 나쁘다는 걸 알고있었을지도 몰라... 그래서 지금 우울해 하고있을지도 몰라!!!!
민서연
2018.06.07 11:13
너의 글을 읽으니까 내용을 더 잘알게 된것 같아
박민규
2018.06.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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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창남이처럼 착한아이가 되고 엄마를 속이지 않고 다닐꺼야
선생님
2018.06.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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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을 아주 자세히 잘 썼네^^
창남이가 어머니를 위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잘 이해한 점이 좋아!
박우찬
2018.06.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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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렇게생각해
신동주
2018.06.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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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글을 읽으니깐 만년쌰스라는 내용이 더 이해가 그리고 나도 너처럼 반성할게
송범주
2018.06.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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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더 이해가돼
이금별
2018.06.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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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운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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