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이름표를 붙여주기 활동을 했어요.
간단한 활동이지만 그냥 "이 감나무가 니꺼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내가 붙여준 이름을 불러주면서 더 아름다운 인성을 가진 우리 2학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