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또 한주가 다시 시작되지만 드디어 긴 시간을 기다렸던 등교 개학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의 처음 학교 생활이 시작되지요. 매고 싶어도 매지 못했던 가방을 잘 챙겨 주시고, 보고 싶어도 보지 못했던 우리반 친구들과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며 이제 곧 열릴 여러분의 학교 생활을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해요.

그 무엇보다... 여러분을 건강하게 지켜 주고 계신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 전하기는 잊지 않겠죠?

만날 날이 다가오는 이번주 월요일은 그 어느날보다  설렙니다.

우리 1학년 6반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 생활할 날을 우리 함께 준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