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3반과 발야구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했다. 우리가 가위바위보에 져서 우리가 수비를 먼저 했다.

그런데 나는 수비를 더 좋아해서 수비 하는 게 더 좋았다.

3반 친구가 찬 공을 내가 잡았다. 기분이 좋았다.

3반 친구가 또 찼는데 내가 또 잡았다. 기분이 또 좋아졌다. 종석이가 공을 잡아서 우리가 공격을 했다. 우리가 6점을 냈다. 그런데 갑자기 3반이 4점을 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다행이 우리가 12점을 냈다. 그래서 3반은 4점이고, 우리는 12점이다.

우리가 이겼다.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