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초등학교 5학년 6반입니다.
주영인(발야구에 흥미를 같게 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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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주희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15 |
발야구에 흥미를 같게 된 날 5학년 6반 주영인 “이겼다!” 여기저기서 함성소리가 들렸다. 처음에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 처음에 2반 이랑 했을 때 져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랬는데 경기가 좀 잘됐었다. 소에 발야구만 못하는 친구도 1점을 냈고 원래 체육에 잘 참여하지 않는 아이도 참여해서 1점을 냈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랬는데 8대 0이었는데 갑자기 3반 아이들이 1점...2점...4점 까지 막 점수를 내는 것이었다. 나는 따라 잡을 수도 있다는 긴장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됐다. 다시 우리가 공격을 하는 타임이 다가 오자 우리반 아이들도 욕심이 있어 점수를 막 내고 있었다. 나는 신나서 막 응원을 했다. 그리고 나도 1점을 내서 뿌듯했다. 그러게 12대 4로 경기가 끝나고 우리반 여자아이들은 신나서 학예회 때 연습하던 춤을 막 췄다. 그랬는데 3반 아이들이 오해를 해서 막 울고 우리반 아이들은 오해를 풀고 다시 사이좋게 각자 반으로 들어가고 이제는 별일 없듯 서로 신나게 인사하고 지낸다. 이제는 그런 오해 없고 발야구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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