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려하는 마음들이 모여 1년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5학년 6반의 행복을 찾아서 ......화이팅!

'나'와 '너'와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 선생님 : 최은경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박민경 시

이름 최은경 등록일 18.12.28 조회수 5

12

4학년을 끝내고

5학년이 되었다.

제일 기대 되었던

선생님께선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선생님께선 감사노트를 쓰시라 하시고 존댓말도 쓰시라 하셨다. 왜 하라는지 몰랐는데

이젠 감사노트는 기본! 존댓말은 중간?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수련회를 갔다

하지만 난 손이 다쳐서 수련회 때 바다에서 놀지를 못하니

너무 지루했다 그리고 수련회 때내 생일이다

하지만 가족들과 같이 못 있어서 속상했다

그래도 친구들과 생파를 하니 즐거웠다.

어느덧 가을이 왔다

가을엔 거의 생존수영을 하는데..난 하기 싫엇다

춥고 머리도 안 말려서 가을이 싫기도 했다

겨울이 찾아왔다! 가을도 추워서 겨울 온지도 말랐는데

근데 겨울이 추웠지만 좋았던 이유는

바로 소풍 때 롯데월드로 갔기 때문이다.

줄도 길고 지루하고 다리도 아팠지만

제일 친했던 지윤이와 타고 싶은거

타니 즐거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왔다!

내를 갈려 했지만 약속이 펑크 나서..

못 놀았다 그래서 집에서 놀다 그림 그려서 영상 올렸던 것이

하트 282개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근데 점점 선생님과 덜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과연 6햑년 때에도 착하시고 재미있으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지

미래가 걱정된다.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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