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사랑스러운 눈을 가지고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

한 손으로는 나 자신을, 다른 한 손으로는 남을 도울 줄 아는 

어린이가 모인 4-5반 입니다.

모두 소중한 4-5
  • 선생님 : 이민선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고마운 것에게 편지쓰기 -최지원-

이름 최지원 등록일 17.08.25 조회수 24

To.빛

안녕, 나는 최지원이라고 해.

너에게 고마운것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

빛이 없으면 낮이든 밤이든 앞을 보지 못할거야.

사물을 볼 수도 없을거야.

내가 앞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가 없었다면 칠판에 써있는 글씨도 못볼테고

친구들의 얼굴도 볼 수 없을거야.

멋진 풍경도 볼 수 없겠지?
앞을 볼 수 있다는건 참 기쁜 일이야.

이만 편지를 마칠께. 고마워.

                                                                                                           -지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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