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눈을 가지고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
한 손으로는 나 자신을, 다른 한 손으로는 남을 도울 줄 아는
어린이가 모인 4-5반 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읽을 책을 더 가지고 와서 학급 문고를 채워준 친구들
공부하거나 리코더 등 자기가 잘하는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나눌 줄 아는 친구들
모두 볼 때 마다 마음이 한 없이 따듯해집니다. 선생님으로서 뿌듯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