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랑받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므로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친구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조인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9명

별똥별아(유성우야), 정말 고마워~

이름 한수빈 등록일 17.11.01 조회수 29

나는 별똥별에게 아주 고마워한다. 왜냐하면 4살 때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부모님과 나와만의 추억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작년 10월 쯤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별똥별을 보러 갔다.  아주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가 동생을 너무 졸려 잠에 빠져버렸다. 우리 가족은 마지막으로 김수녕 양궁장에 도착하여 돗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동생은 자고 있었기 때문에 나와 부모님, 단 셋이서 별똥별을 보게 되었다. 동생은 자고 있어, 같이 있기는 한 것이지만, 나와 부모님 단 셋이서만 보았기 때문에 나와 부모님만의 추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나와 부모님만의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도 생기고, 별똥별에게 멋진 선물도 받게 된 것이라서 별똥별에게 아주아주 고맙다. 내가 진짜 그럴 수 있지는 않지만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나는 자신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찍고 남길수 없는 별똥별에게 별똥별이 찍힌 사진과 그리고 앞으로는 자신이 떨어지면서 자신의 모습을 찍으라고 카메라를 선물해주고 싶다. "별똥별아 아주아주 많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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