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랑받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므로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이 문구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친구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조인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9명

2018년 시작~^^모두 파이팅!!!

이름 김서영 등록일 18.01.11 조회수 52

   4학년4반 친구들 모두 안녕? 나 서영이야~^^

이제 2018년이 시작되고 우리 모두 5학년이 되는데, 난 믿겨지지가 않아.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아직... 내가, 그리고 너희들이 이제 12살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

지금까지 그래온 친구들도, 아직 그런 적 없는 친구들도 지금부터라도 모든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우리 모두 남의 시선보다 내가 행복한 것을 우선시하자~

`이건 '나'의 인생이니까 아무도 내 인생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더욱 행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너희들은 내가 1년동안 더 많이 알게 해준 친구들이야~^^

그리고 너희들과 함께한 1년동안의 하루하루가 모두 실감나고 재미있었어!

너희들이 있었기에 나는 더 많은 것을 깨우치고, 더 많은 행복을 가질 수 있었어~^^

5학년이 되어서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들이 되자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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