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화이팅!
비가오면을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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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변지원 | 등록일 | 17.11.19 | 조회수 | 43 |
지난 국어시간에 비가오면을 읽었다. 사실 읽은지 일주일에 가깝다. 비가오면의 내용은 모두 읽었으니 알 것이라 생각하고 적지않겠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다 데리러 오는데 자기만 안 데리러 온다고 원망하지 않고 엄마가 하시는 장사가 잘 안 될까봐 걱정하는 소은이는 정말 착한 아이인 것 같다. 데리러 오지 않았다고 오히려 짜증을 내지도 않고 비가 그칠 때까지 학교에서 기다리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나 같으면 그냥 비를 맞고서라도 집으로 갔을 것 같다. 감기가 걸리거나 좀 많이 추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가서 따뜻하게 있으면 좋으니까. 선생님께서 하신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는 말을 한 선생님은 정말 감성적이신 것 같다. 소은이도 학교에 남아있다 사귄 친구들과 다음에 비가 오는 날에 서로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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