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4-3 화이팅!

청주용성초등학교 4학년 3반 홈페이지
  • 선생님 : 황효원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비가 오면'을 읽고나서

이름 노현우 등록일 17.11.18 조회수 29

학교가 끝나도 계속 비가왔다.

다른 아이들은 다 집에가 버리고

현호,성찬,은영,소은이만 비가 그치길 기다리며 학교에 남았다.

선생님께서 라면을 먹고 가라고 하셨다.

라면을 다 먹은 뒤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아이들은 먹구름을 뚫어져라 보았다.

그리고는 다음에도 비가오면 학교에 남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오동나무잎을 따서 우산으로 이용해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나는 비가오면 실내화주머니, 가방으로 비를 피해서 갈텐데 오동나무 같은 나무 잎

을 우산으로 활용하는 기발한 생각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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