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4-3 화이팅!

청주용성초등학교 4학년 3반 홈페이지
  • 선생님 : 황효원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먹구름 뒤의 진실

이름 경민준 등록일 17.11.14 조회수 84
제목: 먹구름 뒤의 진실
오늘은 ' 비가 오면 '  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 이 이야기는 학교가 끝날때 쯤
비가와서 주인공과 은영이, 현오, 성찬이
빼고는 다들 집으로 갔다. 얼마뒤
선생님께서 라면을 먹자고 하셨다.
라면을 먹는데 선생님은 남은 라면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창가 쪽으로
걸어가셨습니다. 그러면서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 "고 하셨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운동장에서 다음에는
비가오면 학교에 무조건 끝까지 남을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송나무잎을 우산으로 삼고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가는 길에 
저 멀리 비구름 사이에 조각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라면 (실내화 가방이 있다면) 
실내화 가방을 머리 위에 올리고 
최대한 비가 오지 않는 곳으로 가며 
집으로 갔을 것 같았는데 
정말로 끈기가 좋은 것 같다.
나도 다음에는 비가올때 하늘을 봐야 할것 같다.
이전글 "비가오면"을 읽고 (12)
다음글 불조심 작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