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노벨을 읽고 나서 |
|||||
---|---|---|---|---|---|
이름 | 김규민 | 등록일 | 16.11.22 | 조회수 | 50 |
노벨에 관한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세계 위인들 중 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는 위인들이 많던데 이 노벨상이 노벨과 관련된 것은 아닐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노벨은 183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발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러시아로 가서 크게 성공하자 기계를 공부하려고 아버지의 공장을 자주 찾아 호기심을 키웠다. 노벨은 과학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서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다. 몇 년 뒤, 노벨은 러시아로 돌아와 러시아 군대가 아버지의 공장에서 만든 무기를 쓴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도와 `크림 전쟁'에서 승리 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러시아가 패하면서 아버지 공장이 문을 닫자 공장을 일으키기로 마음을 먹고 계속 연구하고 실험했다. 노벨은 새로운 화약을 만드는 데 성공해 공장을 세웠다. 하지만 폭발 사고로 동생을 잃게 되어서 안전한 화약을 연구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다. 노벨은 베르타를 만나 평화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타의 책을 읽은 뒤, 전쟁의 끔찍함을 깨닫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데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혼자가 된 아이와 다친 군인을 보살피고, 정치인들에게 평화 이야기를 하는 등 아주 많은 일들이었다. 노벨은 1896년 세계 평화를 위해 재산으로 노벨상을 만들어 달라는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노벨의 행동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실험하는 모습을 볻 받고 싶다. 왜냐하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실험한 행동이 큰 성공을 불러 온 것 같기 때문이다. 또,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노벨이 노벨상을 만들어 달라고 글을 남기는 장면이다. 노벨상은 사람들을 가장 감동받게 한 마지막 발명품이면서 노벨의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언젠가 노벨상을 받는 날이 오면 노벨에게 꼭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 재산으로 만든 위대한 마지막 발명품이기 때문이다. |
다음글 | 교과서 속 문화재 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