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나는 크리스마스가 빨리오면 좋겠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에는 부모님이 선물도 사주시고 학교도 가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계획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1시 까지 뒹굴 뒹굴 하면서 놀다가 아빠 회사 일이 끝나면 대전 오월드에 놀러가기로 해서 놀러가서 동물도 보고 놀이 기구도 탈것이다. 저번에 오월드에 가서 바이킹을 탔는데 정말 재밌었다. 이번에도 바이킹을 타기로 했다. 정말 설랬다. 몇일만 더 있으면 크리스마스니까 부모님께 드릴 편지랑 선물도 몰래 준비 했다.ㅎㅎ

부모님이 좋아하실것을 생각하니 정말 좋았다. 크리스마스가 빨리왔으면 좋겠다.

(하... 쓰기 귀찮ㄷ...에헴!!)엄마 아빠 선물 준비하느라 지갑이 다 털렸다.(ㅠㅠ)

그리고 하기 귀찮은 집안일도 내가 크리스마스 때는 도와드리기로 했다.(내가 그 말을 왜 했지?)

(7줄이 지만 일기장에 써 보면 13줄입니다. 오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