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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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센둥이에게쓰는편지형식감상문

이름 박소망 등록일 16.12.19 조회수 47

센둥아,안녕!처음에 널 장난꾸러기라고 생가했어. 그런데 참 불쌍하더라... 다리를 다쳐

골목길에 쓰러져있는  너를  생각하니.... 참   감동적이더라  그런데  동주가  널  이렇게

 키워논것이  정말  기특하더라  나  같으면  지나갔을텐데....  센둥아  그렇다고  너가

싫은건  아냐.  동주의개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고 좋은  충고를  받았어  진짜진짜

정말 고마워  센둥이는  동주랑  붙어있는건 보기 좋은데  학교  안  까지는  .....  그러면  동주가  힘드니깐  조심  조심  동주야,  넌  참  조용한  친구구나  부끄럽고,  쑥쓰럽고 

 귀엽더라ㅋㅋㅋ  근데  너네  반  친구들은  정말  착하더라  밥도  나눠주고  나 같으면 내가 다 먹었을 거야. 이 편지를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동주의 개]라는  시를 몇 번이라도 읽었어. 그러다 보니 동주와, 센둥이, 친구들까지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를 했어. 예를 들어 공부 다 마칠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립니다. 라는 글은 센둥이가 동주를 기다리며 애틋해 하는 마음이지? 아무튼 [동주의 개]는 정말 재밌고 감동 받았어. 그럼 안녕!            

                                                     소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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