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와 콩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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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가은 | 등록일 | 16.12.19 | 조회수 | 45 |
안녕? 난 가은이야. 내가 왜 이글을 쓰냐면 작은 생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느껴져서야. 처음에 과학실험을 시작하고 2개의 화분 중에 하나는 물을 주지 않고, 또 다른 하나는 물을 주는 화분 이었지. 병태야! 넌 하지만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물 안 준 화분이라고 써져 있는 곳에 계속 물을 주었어. 과학실험이 망칠거라는 걸 알면서. 그런데 계속 물을 주는데 갑자기 유리가 나타나서 너는 물을 주다 말고 얼른 물이 들어있는 컵을 뒤로 감추었지. 하지만 결코 유리가 너의 행동을 알아챘잖아! 그리고 너는 유리랑 싸위서 너는 책가방을 획 들고 그냥 나가버렸지. 그리고 월요일 둘째시간에 선생님이 물 준 화분, 물 안 준 화분을 보시는데 선생님은 놀라셨어. 왜냐하면 둘다 싹이 낳기 때문이야! 너는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고 , 유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 비밀을 자기만 알고 있기에는 조바심이 나서 일기장에 제목을 '콩 이야기로 해 놓고 일기를 썼다. 이튿날 선생님이 유리의 일기장을 보니까 너가 어떤일을 했는지 아셨어. 그리고 선생님께서 유리의 일기장이 아닌 너의 일기장에 이렇게 쓰셨어.'병태야,고맙구나 선생님은 오늘 아주 큰 사랑을 선물 받았다.' 너는 일기장을 보고 선생님이 쓰신 글을 읽고 이건 유리가 말했다는 걸 알고도 너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지. 왜냐하면 콩 실험 덕분에 유리와 너의 비밀이 생긴것 이니까. 내 편지는 여기까지야. 안녕~! 2016년 12월 20일 가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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