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목욕탕 다녀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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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석 | 등록일 | 16.12.18 | 조회수 | 56 |
안녕, 나는 민석이야! 내가 널 이렇게 쓰게된 이유는 동생과 너가 아침에 싸워서 화해하려고 형이 먼저 아무말 없이 때를 밀어주었잖아, 그래서 너와 형은 목욕탕에 있다가 이제 나왔잖아, 너의 기분은 깜짝 놀랐을거야! 형이 먼저 시비를 건게 아니라, 같이 싸운거잖아, 그런데 형은 같이 싸워도 형이먼저 사과 한거야! 그런데 나였다면 내가 사과하려고 등을 밀어주지 않았는데, 너의 형은 등을 밀어주었어, 너의 형은 정말 좋은 형 인것 같아! 나는 반대로 여동생 한테 잘한적이 없어. 나는 동생한테 잘한적 없고 놀아주어도 울리고 화해도 안하는데.... 너는 형이랑 싸워도 금방 화해하잖아, 그런 형은 정말 좋겠다. 나도 너의 형처럼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 그러니까 나도 노력할께, 그리고 너의 형은 널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너의 형 처럼 화해하고 좋은 오빠가 될께! 그리고 너의 형이 등을 밀어 준건, 정말 감동스러웠어! 이런 감동적인 것을 나한테 보여줘서 고마워! 다음에 만나자!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민석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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