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와 콩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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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현우 | 등록일 | 16.12.18 | 조회수 | 42 |
병태에게 병태야 안녕? 나는 노현우라고 해. 내가 왜 너 한테 이 글을 쓰냐면 네 덕분에 작은 생명도 소중하단 걸 잘 알게되서야. 내가 예전에 한 5살때쯤 아파트 밖에서 꽃과 나무를 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작고 소중한 생명체 하나를 없앴다는것을 알았어. 네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것을 알고 일기장에 살짝 적어서 선생님께 알려드린거야. 비록 실험은 망쳤지만 작은 생명을 구해서 다행이야. 선생님도 너 한테 고맙다고 하시잖아. 나는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아이는 처음봤어. 앞으로도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겠어. 그럼 안녕? 2016년 12월 18일 노현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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