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대는 시골에서 새로 전학온 친구였다. 그런데 영대에게 따돌림,협박을 주어도 영대는 가만히 있었다.
왜 영대는 가만히 있었을까? 내가 영대였다면 경찰서로 바로 갔을 것 같다.
이 책을 보고나서 나는 이 세상 어느 초등학교에서나 따돌림을 받아서 슬퍼하는 친구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런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