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안녕하세요. 3학년 믿음반 어린이 여러분!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착한 심성과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희망찬 의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우리 3학년 8명의 친구들이 됩시다.

친구를 배려하는 착한 어린이, 꿈을 키우는 희망찬 어린이
  • 선생님 : 장정숙
  • 학생수 : 남 2명 / 여 6명

10월 시조

이름 장정숙 등록일 18.10.04 조회수 12

추강에 밤이드니

                             -월산대군

 

 

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치노매라

낚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가을 강에 찾아오니 물결이 차구나

  낚시는 드리우나 고기도 아니 무는 구나

 그래서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가 홀로 쓸쓸히 돌아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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