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믿음반 어린이 여러분!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착한 심성과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희망찬 의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우리 3학년 8명의 친구들이 됩시다.
가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것치 거믄들 속조차 거믈소야
겉희고 속 검을슨 너뿐인가 하노라
해석-까마귀가 겉으로 보기에 검다하고, 백로야 비웃지 말아라
비록 겉이 검을지라도 속마음까지 검을 줄 아느냐?
사실 겉이 희면서도 속이 검은 것은 네가 아니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