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반짝반짝 빛나는 일곱 천사들이 살고 있답니다!
청산리 벽계수야 -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 창해 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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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청산 속 맑은 물아 쉽게 흘러감을 자랑마라.
한번 푸른 바다에 가면 돌아오지 못하노라.
밝은 달빛 빈 산에 가득하니 잠시 쉬었다 가면 어떠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