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반짝반짝 빛나는 일곱 천사들이 살고 있답니다!

꿈꾸고 사랑하는 예쁜 2-1
  • 선생님 : 정희수
  • 학생수 : 남 4명 / 여 3명

5월의 시조

이름 정희수 등록일 18.05.01 조회수 43


 가마귀 검다하고 - 이직


 가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것치 거믄들 속조차 거믈소야

 아마도 것희고 속 검을슨 너뿐인가 하노라


--------------------------------------

해석

  까마귀가 겉으로 보기에 검다하고, 백로야 비웃지 말아라.

  비록 겉이 검을지라도 속마음까지 검은 줄 아느냐?

  사실 겉이 희면서도 속이 검은 것은 바로 네가 아니드냐



이전글 5월의 속담
다음글 4월의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