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반짝반짝 빛나는 일곱 천사들이 살고 있답니다!

꿈꾸고 사랑하는 예쁜 2-1
  • 선생님 : 정희수
  • 학생수 : 남 4명 / 여 3명

4월의 시조

이름 정희수 등록일 18.04.03 조회수 148


 이고 진 저 늙은이 - 정철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으니 돌인들 무거울까.

 늙기도 서러웁거든 짐조차 지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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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짐을 지고 있는 늙은이 그 짐 제게 주십시오.

  나는 젊어 힘이 많으니 돌을 든다고 해도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늙어 가는 것도 슬픈데 무거운 짐까지 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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