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반짝반짝 빛나는 일곱 천사들이 살고 있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 양사언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해석
태산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하늘 아래에 있는 산에 불과하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올라가는 까닭이 없는데,
사람이 스스로 오르지 않고 산만 높다고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