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여기는 너와 내가 모두 소중한 1학년 1반입니다.

 

1. 생각은 긍정적으로

2. 마음은 너그럽게

3. 질서는 바르게

 

라는 급훈을 가지고 1년동안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소중한 1학년 1반
  • 선생님 : 오성아
  • 학생수 : 남 8명 / 여 10명

1학년 1반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드리는 글

이름 오성아 등록일 20.03.18 조회수 14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1학년을 같이 보낼 오성아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리로 시끌벅적해야 하는 이 교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이 교실을 청소하고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였지만 아쉽게도 조금 시간이 미뤄졌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더 기다리기로 해요. 
4월6일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요. 23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1학년 1반 담임 오성아라고 합니다.
입학식날 얼굴을 뵙고 인사드렸어야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문자와 전화로만 인사를 드렸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아이들보다 더 설레고 기대되고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으시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3월 처음 아이들을 만날 때 어떤 아이들을 만날까하는 기대와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까 아침에 혹시 학교에 오기 싫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 항상 듭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의 걱정과는 달리 씩씩하고 용감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해냅니다.
아이들 소리로 가득해야 하는 학교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학교가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4월6일날 뵙겠습니다. 입학식날까지 아동들과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성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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