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자고 열심히 말하는 안혜진
그림을 잘 그리는 유현아
머리가 항상 예쁜 조아름
손 재주가 뛰어난 한은섭이 함께 하는 3학년 4반
현아가 그려서 가져다 주길래 다른 아이들 것과 함께 칠판에 두었는데 돌아서면서 보니 누구를 닮았다
아니 이럴수가 이거 선생님 이잖아
역시 화가를 꿈꾸는 현아, 현아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