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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주은 | 등록일 | 16.12.13 | 조회수 | 47 |
알고보니 창수가 친일파(창수입장에서 쓰는 이야기) 친일파가 된지 일주일 째다. 일제 강점기에서 친일파 명령을 받은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인생이 타고 났나보다. 누구든 잡혀가게 해야 순사들 한테 잘보여서 우리가족이 안전할텐테.....놀자하면 거절 않하는 정호를 타겟으로 잡자! 다음날 나는 학교가 끝나고 역시나 안바빠보이는 정호에게 놀자하니 "그래,좋아"라 한다. 순사에게 잘보일수 있는 기회를 잡은 나는 순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순사는 숨어있다 창수네집을 덮을려 했다. 그러나 정호는 어떤일인지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 지친 순사들은 우리가 얼마나 바쁜사람들인데 죽고싶냐면서 고문 장소로 끌려가 온갖 고문을 당하다 끝내 생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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