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빠 계정이라 아빠 이름으로 떠요 이름: 최수인

주인공 핌피의 소원은 날씬하고 나라를 잘돌보는 아빠를 가지는 것 이다. 하지만 투닉스왕은 빈둥빈둥 게으르고 큰 몸집에 나라도 대충 돌보는 왕이었다.

그래서 핌피는 방법을 찾아내 아빠를 완벽한 왕으로 바꿔내는데에 과정이 들어있는책이다.

먼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핌피의 행동에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핌피가 방법을 찾아내어 투닉스왕을 성실한 왕으로 만드는장면을 읽을때

핌피의 행동은 어른스러웠고 위급상황에도 꺾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나도 핌피처럼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차피 커서 어른이 될테니 급히 어른스러워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은 약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도 있고,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요소도 들어가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다. 시간 날때 읽기 좋은 책이다 ,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