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즐겁고 행복한 6-2반 입니다

우리의 첫 만남이 조금은 느려졌지만

다시 만날 그날을 기원합니다  

  • 선생님 : 권율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NATIONAL GEOGRAPHIC(내셔널 지오그래픽)

이름 황지호 등록일 20.04.14 조회수 24
첨부파일

NATIONAL GEOGRAPHIC

희망의 세계

낙관론자가 예상하는 2070년 지구의 날

+절망의 행성

비관론자가 예상하는 2070년 지구의 날

 

희망의 세계

¼ 행복한 미래를 예상하는 이유

우리에게는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고 모두에게 에너지를 제공하며 기후변화를 늦추고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

글 · 에마 매리스

 

 우리 집에는 독후감에 올릴만한 마땅한 책이 없다.

1반은 몇 번 구경해 봤더니 내 흥미를 끈 책을 읽은 친구들이 2명이고 흥미를 끈 책은 3권이였다.

그래서 오늘은 어그저께부터 쓰다가 하필 운도 더럽게 없어서 올릴려고 제출버튼을 누르려고 하다가 계속 이상한 키가 눌려서 2번이나 초기화 된 냇지오그래픽(사람들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줄여서 냇지오그래픽이라고 부른다) 기사를 읽고 써보도록 하겠다.

EP.1 희망의 세계

2070년의 삶은 지금과 다르며 기온은 더 높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며 번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에마 매리스-

에마의 기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새너제이주립대학교의 학생들의 생존 축제를 기반으로 시작된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제 1회 지구의 날을 몇 달 앞두고 갓 출시된 포드사의 노란색 매버릭을 땅에 파묻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들은 매버릭을 비롯한 모든 내연 기관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이유는 이 기관들이 새너제이를 비롯한 전 세계의 도시에 불쾌한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오염원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마는 말한다. “나는 우리가 멋진 2070년을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2070년은 2020년이나 1970년과 비슷한 모습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수 없다. 우리는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다. 생태적 · 경제적 · 사회적 변화는 불가피하다. 그중 일부 변화는 비극적일 것이다. 우리는 생물과 장소, 수천 년간 이어져온 인간 이외의 관계 등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 예상하기 어려운 변화도 있을 것이다. 생태계는 개편되고 생물은 진화할 것이다.”

에마는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나는 2070년이 그렇게 멋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명체란 자기중심적이고 자유자재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법이 있어도 범죄자들이 있는 것처럼 만약 지구인구의 99%가 지구를 위해 헌신한다고 해도 1%(70억명을 기준으로 1%7천만명이다)는 나쁜놈들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범죄자들 다시말해 악인들은 1%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범죄가 하도 많이 일어나서 뉴스에 다 나오지도 못하듯 악인들은 지구상에 50%이상 이 될 수도 있다. 범죄자들이 있어서 법이 있듯 사람도 누군가 악행을 저질러 주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는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몇 마디 하자면 이 문장을 쉽게 이해하려면 법 입장을 생각해보면 된다. 법이 발전하고 번식(법이 늘어나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함)하려면 악인들이 있어야한다. 즉 사람도 발전하고 번식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도 이렇게 되는 것을 원치는 않지만 70억명이 모두 똑같이 자라고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70억명의 생각이 일치할 수는 없다. 이런 상황이 라는 하에 우리 인류는 결국 잘못을 저지르고 다시 해결책을 생각해내며 바퀴벌레처럼 어떻게든 멸종되지 않으려고 버틸 것이다.(지구를 떠난다고 해도)

다시 이야기에 집중해 보자면 에마는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 가장 큰 난관은 기후변화라고 한다. 그리고 말한다. “기후변화가 불가항력으로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개인으로서 이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가 비행기를 타지 않고 장바구니를 재사용하고 엄격한 채식을 하는 등 완벽히 친환경적인 소비자가 된다고 해도 우리는 문제에 문제를 더하는 상황을 중단시킬 수 없는 시스템의 함정에 빠져 있다. 살기위해서는 먹고 일하러 가야 하며 일하고 잠자기에 적당할 정도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내야 한다.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많은 지역에서 자동차는 15년 만에 말을 대체했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플라스틱 없이 지내왔지만 수십 년 만에 플라스틱은 도처에서 사용됐다. 역사를 통틀어 인류는 영리한 발명가였으며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했다. 대중적 의지와 올바른 정책이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와 수송 기반 시설, 독성이나 탄소 배출 없이 생산되는 물건들, 생분해성 플라스틱 대체재를 문제없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좋은소비자가 되는 것으로는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좋은 시민이 되면 틀림없이 상황을 개선시킬수 있다.” 그다음으로 에마는 소고기 1kg을 먹으려면 소에게 6kg의 채소를 먹여야 된다는 점을 거들며 육류 생산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종단하고 채식으로의 전환을 사회적 차원에서 더 많이 장려하는 것이 농업이 땅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여전히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기에 충분한 식량을 생산해낼 수 있는 한 가지 해결책이라고 한다.

세계 인구문제를 해결하려면 여성에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만큼은 나도 동의한다.

지금 21세기 즉 나이를 2000년 이상 먹었으면서 어떻게 아직도 남자우월주의가 남아있냐는 것이다. 아이고 한심해 죽것네.

그리고 여러분은 우리가 6차 대멸종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주장은 지금까지 멸종된 생물의 수가 아니라 빨라진 멸종 속도에 근거한 것이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생물다양성 전문자 고지나 메이스는 6차 대멸종을 피하려면 지구 전체를 다른 종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다음 기사 내용은 쓸 때없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스킵하겠다. 그래서 이 기사는 어떤 면에서 기후변화는 우리가 하나의 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마무리를 짓는다.

자 우리는 지금까지 지구가 나빠지는 과정을 알아보았고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먼저 집에서는 친환경적인 반려동물 주인이 되야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해야하며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처리해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지 않도록 해야하고 집을 적절히 단열 처리 해야 합니다.

가게에선 친환경적 커피를 마시고 집에서 사용할 휴지를 까다롭게 고르며 육류를 안 먹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동네에선 가지치기 및 잡초 제거 행사를 추진하고 꽃가루 정원을 조성하며 시내 혹은 다른 수로를 정화해야 합니다.

시민으로서는 어른들 이야기기 때문에 안 쓰겠음.

이제 끝날 때가 온 것 같다. 우리는 2070년 지구에 날에 대해 낙관론자의 시점으로 알아보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우리가 2070년이 되면 물속에서 살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의 사진전에서 수중재배하는 사진 이 있었기 때문이다.

  •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냇지오  로고1.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0pixel, 세로 96pixel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4월 14일 오후 10:30프로그램 이름 : Windows Photo Editor 10.0.10011.16384색 대표 : s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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